MG 300억, 위메이드 中 킹넷과 '미르의 전설2' IP 계약
2016.06.28 10:12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상)과 킹넷(하) BI (사진제공: 위메이드)
[관련기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28일(화), 중국 게임업체 킹넷과 ‘미르의 전설2’ IP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위메이드는 킹넷에 ‘미르의 전설2’ IP를 제공하고, 킹넷은 이를 활용해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할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MG(Minimum Guarantee) 300억 원’으로 체결됐다.
‘미르의 전설2’는 2000년대 당시,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70만, 누적회원 2억 명 기록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하며 현재까지도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미르의 전설 2’ IP 기반의 모바일게임 ‘열혈전기’가 중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향후 중국 내 IP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해외 매출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킹넷과 계약은 중국 시장에서 ‘미르의 전설 2’ IP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 킹넷과 공고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위메이드는 킹넷에 ‘미르의 전설2’ IP를 제공하고, 킹넷은 이를 활용해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할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MG(Minimum Guarantee) 300억 원’으로 체결됐다.
‘미르의 전설2’는 2000년대 당시,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70만, 누적회원 2억 명 기록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하며 현재까지도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미르의 전설 2’ IP 기반의 모바일게임 ‘열혈전기’가 중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향후 중국 내 IP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해외 매출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킹넷과 계약은 중국 시장에서 ‘미르의 전설 2’ IP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 킹넷과 공고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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