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펼쳐지는 육해공 총력전! '월드 오브 커맨더' 출시
2016.06.30 15:38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월드 오브 커맨더'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밀리터리 전략 게임으로, 상성관계가 명확한 20여종 이상의 병과를 통한 전략이 특징이다. 특히 철저한 고증에 따라 구현된 다양한 유닛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육성 요소와, 턴제 방식 전투 시스템으로 2차대전 당시의 전장을 재현했다


▲ '월드 오브 커맨더'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토스게임즈)
엔토스게임즈는 30일(목) 자사의 모바일 전략 게임 '월드 오브 커맨더'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
'월드 오브 커맨더'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상성관계가 명확한 20여종 이상의 병과를 통한 전략이 특징이다. 특히 철저한 고증에 따라 구현된 다양한 유닛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육성 요소와, 턴제 방식 전투 시스템으로 2차대전 당시의 전장을 재현했다.
또한 역사를 따라가는 진행되는 ‘캠페인 전투’, 자신의 기지를 건설하고, 다른 유저와 싸워 지역을 점령하는 ‘작전지역’, 매일 다른 콘셉의 적에 맞서 싸우는 ‘도전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여기에 하나의 세계 지도 위에서 전세계 유저가 경쟁하는 ‘영토점령전’ 등 해외 시장을 노리는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엔토스게임즈 정승호 대표는 "탱크와 항공기, 보병을 망라하는 총력전이 게임 핵심이며, ‘네이비필드' 등을 개발했던 엔토스게임즈의 경험을 담아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엔토스게임즈는 '월드 오브 커맨더'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첫 캠페인을 클리어 등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에게 크레딧과 건설자재, 공병대를 비롯한 게임 내 자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게임 공식카페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드 오브 커맨더’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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