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의 명성 이을까, 서든어택 2 7월 6일 낮 12시 오픈
2016.07.06 10:1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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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든어택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6일, 낮 12시 넥슨지티가 개발한 온라인 FPS 신작 '서든어택 2'를 출시한다.
'서든어택 2'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 35만 명을 기록했던 '서든어택'의 정식 후속작으로,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강력해진 타격감, 새로운 플레이 모드 등을 갖췄다.
넥슨은 정식 서비스와 함께 테스트 과정에서 공개하지 않은 신규 콘텐츠를 더했다. 폭파미션 맵 '맨션'과 PvE 협동 모드 '중앙역', 싱글플레이 방식 튜토리얼 미션 '프롤로그: 스파이'가 있다. 이 중 '중앙역'은 베타 버전이 7월 말 업데이트된다.
또한 '서든어택'에서 사용하던 닉네임은 유저 동의 하에 그대로 쓸 수 있으며, 친구명단과 클랜명칭도 그대로 이어진다. 전적, 킬/데스, 계급, 레벨 등 '서든어택'에서 쌓은 기록도 '서든어택 2' 공식 홈페이지 '내 기록 보관' 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든어택' 클랜 경험치와 전적 정보도 '서든어택 2'로 이전된다. 여기에 이전 신청한 클랜 소속원 모두에게 3만 '서든어택 2' 캐시를 제공한다. '서든어택 2 캐시'로는 상점 내 모든 캐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고, 이벤트 기간 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넥슨은 오픈을 기념해 7월 28일까지 '서든어택 2'에 처음 접속해 게임을 한 번이라도 플레이한 유저에게 10만 이벤트 캐시와 영구 사용이 가능한 총기 2종 '파마스(FAMAS)'와 '윈체스터(Winchester M73)'를 지급한다.
또한, 사전 등록한 유저는 최대 13만 이벤트 캐시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캐시로는 주 무기와 각종 캐릭터 박스, 닉네임 변경권 등 게임 아이템을 비롯해 새로 추가될 캐릭터와 무기도 살 수 있다.
넥슨지티 김대훤 개발총괄 이사는 "지난 4년간 100여 명의 개발자들이 전작의 명성을 잇는 후속작을 선보이기 위해 쉼 업이 달려왔다"며 "싱글플레이, PvE 모드 등 서든어택2만의 풍부한 콘텐츠를 준비했고 앞으로 보여드릴 것이 많으니 즐겨 보시고 평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서든어택 2'의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 유저에 대한 제재 방침을 밝혔다. 넥슨은 2016년에 전작 '서든어택; 불법 프로그램 제작/유포자를 수사의뢰해 7명을 검거 조치하고 41,506명의 유저를 제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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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컴2016-07-08 09:09
신고삭제패키지 게임시장이 살아야 자연스럽게 온라인게임의 완성도가 살아날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국내 온라인게임의 대다수는 게임성이 장인정신 하나없고 도박과 게임의 개성연과 전혀 상관없는 이상한 아이템을 팔아대고 있습니다. 당연히 게임의 퀄리티는 없어지고 게임을 하는건지 도박을 하는건지 알수 없습니다. 외국의 패키지 게임은 정말이지 뛰어난 게임성과 개연성, 재미, 개발자의 장인정신, 영화같은 스토리, 신세계라고 볼수 있습니다. 국내 온라인 게임은 지독한 이윤추구로 인해 게임스토리, 퀄리티, 장인정신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스팀이라는 좋은 플랫폼이 있습니다. 스팀의 편리함은 소비자들의 게임 소유욕을 증가시킵니다. 소유욕은 구매로 이어집니다. 불법복제시절은 이미 끝났습니다. 게임에 관대한 X세대는 이제 성인이 되었고 충분히 게임을 남의 시선 상관없이 구매할수 있습니다. 단 버튼 몇번으로 말이죠.. 우리나라 게임 산업은 이제 패키지 게임부터 다시 시작해야 될것 같습니다. 국산 패키지 게임 스팀에서 대박 한번만 터트리면 귀가 앏은 한국인 특성상 판도가 뒤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서든어택2 똥입니다.
오케컴2016.07.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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