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실험실] 블레스편, 크다고 다 좋은 게 아니야!
2016.07.06 10:32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메카실헐실이란? 게임계의 굴소스, 꼭 필요는 없지만 갖고 싶은 게임 지식을 알려주는 코너로, 지금까지 소환사의 협곡과 다국적 특수 부대를 두고 수 많은 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 그런데 무대는 다르지만 장르가 비슷한지라 실험 양상에 큰 차이가 없어, 최근 독자들 사이에서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다'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무대에서 실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을 찾던 중 눈에 들어온 것은 '#600억, #언리얼 엔진3, #오픈 월드'로 유명한 네오위즈의 '블레스'였다. 제작비가 높고, 실험 장소가 광활한 만큼 예상치 못한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시간이 없다. 바로 실험을 진행해보자.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7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8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9 몬스터 헌터 와일즈 개발 마무리 단계, 최적화 작업 중
- 10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이제야 비로소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