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90일 이용권 구매자, 11일부터 '악마사냥꾼' 플레이 가능
2016.08.01 16:18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8월 11일부터 '악마사냥꾼' 사전 접속이 시작된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일(목),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 사전 접속 서비스를 개시한다. 단,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9월 1일 ‘군단’ 출시 전까지 90일 이용권을 구입해야 한다.
‘악마사냥꾼’은 오는 9월 1일 출시되는 차기 확장팩 ‘군단’에 등장하는 두 번째 영웅직업으로, ‘일리단’이 이끄는 엘프 중 군단의 끔찍한 힘을 체득한 전사들이다. 탁월한 기동성과 각종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유했으며 위급한 순간에는 금지된 힘을 사용하여 ‘지옥의 형체’로 탈태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앞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0일 이용권을 구매한 유저에게는 11일부터 미리 ‘악마사냥꾼’을 생성하고 육성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전 접속 서비스는 ‘군단’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이를 통해 시작 지점 ‘마르둠’에서부터 100레벨에 도달할 때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악마사냥꾼’을 생성하려면 해당 서버에 7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 또한 ‘악마사냥꾼’은 한 서버당 단 한 명만 생성할 수 있다.
끝으로 ‘악마사냥꾼’ 사전 생성이 가능한 11일부터 월드 이벤트 ‘악마 침공’이 개시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0일 이용권은 배틀넷 샵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악마사냥꾼’은 오는 9월 1일 출시되는 차기 확장팩 ‘군단’에 등장하는 두 번째 영웅직업으로, ‘일리단’이 이끄는 엘프 중 군단의 끔찍한 힘을 체득한 전사들이다. 탁월한 기동성과 각종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유했으며 위급한 순간에는 금지된 힘을 사용하여 ‘지옥의 형체’로 탈태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앞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0일 이용권을 구매한 유저에게는 11일부터 미리 ‘악마사냥꾼’을 생성하고 육성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전 접속 서비스는 ‘군단’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이를 통해 시작 지점 ‘마르둠’에서부터 100레벨에 도달할 때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악마사냥꾼’을 생성하려면 해당 서버에 7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 또한 ‘악마사냥꾼’은 한 서버당 단 한 명만 생성할 수 있다.
끝으로 ‘악마사냥꾼’ 사전 생성이 가능한 11일부터 월드 이벤트 ‘악마 침공’이 개시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0일 이용권은 배틀넷 샵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