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파죽지세, 출시 70일 만에 1,500만 플레이어 달성
2016.08.05 14:24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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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프레이어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관련기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5일(금). 자사의 온라인 FPS ‘오버워치’ 플레이어가 1,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1,500만 플레이어 돌파는 게임 출시로부터 약 70일만에 달성한 쾌거다. ‘오버워치’ 플레이어 추이는 출시 10일만인 지난 6월 3일 전세계 700만 명을 돌파하여 50일 깨에 1,000만 달성, 그리고 약 20일이 더 지나서 1,50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오버워치’ 플레이어가 출시 후에도 여전히 가파르게 상승 중임을 시사한다.
특히 2016 리우 올림픽을 맞이하여 선보인 ‘하계 스포츠 대회’ 콘텐츠가 플레이어 유입을 가속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하계 스포츠 대회’ 기간에는 독특한 게임 모드 ‘루시우볼’을 즐길 수 있으며, 전리품 상자를 통해 100개에 달하는 한정 수집품을 획득할 수 있다.
블리자드 최초의 온라인 FPS ‘오버워치’는 이러한 호재를 타고 연말 공식 국제 대회 ‘오버워치 월드컵’가 열릴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1,500만 플레이어 돌파는 게임 출시로부터 약 70일만에 달성한 쾌거다. ‘오버워치’ 플레이어 추이는 출시 10일만인 지난 6월 3일 전세계 700만 명을 돌파하여 50일 깨에 1,000만 달성, 그리고 약 20일이 더 지나서 1,50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오버워치’ 플레이어가 출시 후에도 여전히 가파르게 상승 중임을 시사한다.
특히 2016 리우 올림픽을 맞이하여 선보인 ‘하계 스포츠 대회’ 콘텐츠가 플레이어 유입을 가속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하계 스포츠 대회’ 기간에는 독특한 게임 모드 ‘루시우볼’을 즐길 수 있으며, 전리품 상자를 통해 100개에 달하는 한정 수집품을 획득할 수 있다.
블리자드 최초의 온라인 FPS ‘오버워치’는 이러한 호재를 타고 연말 공식 국제 대회 ‘오버워치 월드컵’가 열릴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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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G2016-08-06 11:30
신고삭제사스가.. 블리자드의 네임드 효과는 어마어마하군요 ㄷㄷ
Tomato-G2016.08.06 11:30
신고삭제사스가.. 블리자드의 네임드 효과는 어마어마하군요 ㄷㄷ
죠니워커2016.08.07 19:03
신고삭제이젠 롤 사용자 보다 많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