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함께 한다, 데스티니 차일드 8월 22일 테스트 시작
2016.08.12 10:4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데스티니 차일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스트플로어)
넥스트플로어는 12일,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모바일 신작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비공개 테스트는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2월에 사전 신청한 18,000명을 비롯, 선착순으로 5,000명을 모집해 총 23,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테스트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메시지(SMS)가 전송된다.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은 300여 종 이상의 캐릭터와 2D 캐릭터를 살아 움직이듯 표현한 '라이브 2D'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스테이지 6곳과 언더그라운드 및 데빌럼블 등 이색 모드 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는 '창세기전 시리즈' 및 '블레이드앤소울'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 바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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