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우주판 문명! '마스터 오브 오리온' 한국어판 26일 출시
2016.08.12 11:49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워게이밍은 오는 26일, 자사의 SF 전략게임 '마스터 오브 오리온' 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끝마치고 스팀과 GOG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 이번 ‘마스터 오브 오리온’은 지난 93년 출시된 동명의 턴제 전략게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93년작은 4X장르의 토대를 닦아, 오늘날 턴제 전략게임의 아버지로도 불리는 명작이다. 워게이밍은 원작을 즐겨본 팬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까지도 우주 정복에 빠져들 수 있도록 기존 게임성과 새로운 요소를 적절히 융합했다

▲ '마스터 오브 오리온' 리메이크작이 정식 출시된다 (사진제공: 워게이밍)





▲ '마스터 오브 오리온'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워게이밍)

▲ '마스터 오브 오리온' 리메이크작이 정식 출시된다 (사진제공: 워게이밍)
[관련기사]
워게이밍은 오는 26일(금), 자사의 SF 전략게임 '마스터 오브 오리온' 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끝마치고 스팀과 GOG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
이번 ‘마스터 오브 오리온’은 지난 93년 출시된 동명의 턴제 전략게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93년작은 4X(eXplore/탐험, eXpand/확장, eXploit/개척, eXterminate/섬멸)장르의 토대를 닦아, 오늘날 턴제 전략게임의 아버지로도 불리는 명작이다. 워게이밍은 원작을 즐겨본 팬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까지도 우주 정복에 빠져들 수 있도록 기존 게임성과 새로운 요소를 적절히 융합했다.
원작을 통해 친숙한 10개 종족이 모두 등장하며, 은하계를 넘어 오리온 대성운 정복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셀 수 없이 많은 전략적 다양성이 존재한다. 여기에 ‘스타워즈’와 ‘스타트렉’, ‘파이어 플라이’를 통해 SF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마크 해밀, 마이클 돈, 앨런 듀딕 등이 성우로 참여해 흥미를 더한다.
‘마스터 오브 오리온’ 게임만을 원한다면 일반판(3만2,000)을 구입하면 되며, 여기에 디지털 원화집과 오케스트라 사운드트랙, 복고풍 함대 스킨, 추가 종족 ‘테란 카네이트’ 그리고 원작 ‘마스터 오브 오리온’ 3부작을 함께 얻고 싶다면 콜렉터스 에디션(5만4,000원)을 선택하면 된다.
버전에 상관없이 모든 구매자들에게는 특전으로 명작 RTS로 평가 받는 97년작 '토탈 어나힐레이션'이 무료로 증정된다. 다만 코드를 얻기 위해서는 '마스터 오브 오리온' 메인 메뉴에서 워게이밍 계정을 연결해야만 한다.
워게이밍 ‘마스터 오브 오리온’ 퍼블리싱 프로덕트 디렉터 제이콥 뷰클러(Jacob Beucler)는 "'마스터 오브 오리온'이 리메이크 작업의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종착지인 출시에 도달하게 됐다"며 "'많은 팬들이 아이디어와 방향성을 제시해 준 덕분에 새로운 시대에 맞는 게임을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마스터 오브 오리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마스터 오브 오리온’은 지난 93년 출시된 동명의 턴제 전략게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93년작은 4X(eXplore/탐험, eXpand/확장, eXploit/개척, eXterminate/섬멸)장르의 토대를 닦아, 오늘날 턴제 전략게임의 아버지로도 불리는 명작이다. 워게이밍은 원작을 즐겨본 팬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까지도 우주 정복에 빠져들 수 있도록 기존 게임성과 새로운 요소를 적절히 융합했다.
원작을 통해 친숙한 10개 종족이 모두 등장하며, 은하계를 넘어 오리온 대성운 정복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셀 수 없이 많은 전략적 다양성이 존재한다. 여기에 ‘스타워즈’와 ‘스타트렉’, ‘파이어 플라이’를 통해 SF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마크 해밀, 마이클 돈, 앨런 듀딕 등이 성우로 참여해 흥미를 더한다.
‘마스터 오브 오리온’ 게임만을 원한다면 일반판(3만2,000)을 구입하면 되며, 여기에 디지털 원화집과 오케스트라 사운드트랙, 복고풍 함대 스킨, 추가 종족 ‘테란 카네이트’ 그리고 원작 ‘마스터 오브 오리온’ 3부작을 함께 얻고 싶다면 콜렉터스 에디션(5만4,000원)을 선택하면 된다.
버전에 상관없이 모든 구매자들에게는 특전으로 명작 RTS로 평가 받는 97년작 '토탈 어나힐레이션'이 무료로 증정된다. 다만 코드를 얻기 위해서는 '마스터 오브 오리온' 메인 메뉴에서 워게이밍 계정을 연결해야만 한다.
워게이밍 ‘마스터 오브 오리온’ 퍼블리싱 프로덕트 디렉터 제이콥 뷰클러(Jacob Beucler)는 "'마스터 오브 오리온'이 리메이크 작업의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종착지인 출시에 도달하게 됐다"며 "'많은 팬들이 아이디어와 방향성을 제시해 준 덕분에 새로운 시대에 맞는 게임을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마스터 오브 오리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스터 오브 오리온'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워게이밍)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8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8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