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 마음 훔친다, 미소녀 RPG '여신의 키스' 성우 4인 공개
2016.09.01 18:27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플레로게임즈는 30일 자사의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여신의 키스’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략 RPG로, 필리핀, 홍콩, 싱가폴 등에서 소프트 런칭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를 육성하고, 메카닉 유닛에 태워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2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스파인 툴’을 사용해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자연스럽게 움직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 '여신의 키스' 미소녀 목소리 연기를 담당한 성우 4인 (영상출처: 플레로게임즈)
플레로게임즈는 1일(목), 자사의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 녹음에 참여한 유명 성우 4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현지, 이지현, 강시현, 조현정 성우의 녹음 현장을 담겼다. 이번 녹음에는 이들 4명의 성우를 포함해 총 20여명의 베테랑이 미소녀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특히, 메인 캐릭터 ‘정이영’을 연기한 강시현 성우는 ‘터닝메카드 W’ 등 여러 애니메이션 녹음을 통해 마니아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김현지, 이지현, 조현정 성우 또한 최근 뛰어난 현지화로 호평을 받은 ‘오버워치’에 참여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현지 성우는 “미소녀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녹음처럼 편하게 연기할 수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즐겁게 참여했다. 앞으로 ‘여신의 키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신의 키스’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략 RPG로, 필리핀, 홍콩, 싱가폴 등에서 소프트 런칭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를 육성하고, 메카닉 유닛에 태워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2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스파인 툴’을 사용해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자연스럽게 움직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9월 중 론칭 예정인 ‘여신의 키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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