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나아가는 스타몬, 몬스터슈퍼리그 136개국 동시 출시
2016.09.07 11:3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몬스터슈퍼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작 '몬스터슈퍼리그'를 글로벌 136개 국가에 공식 출시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재미를 앞세운 RPG다. '스타몬'이라 불리는 550여 종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여기에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이용자 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을 갖췄다.
'몬스터슈퍼리그'는 지난 8월 25일부터 진행된 글로벌 사전예약을 통해 50만 명을 모았다. 또한,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도 전체 재접속률 70%, 미국 재접속률 80%를 기록했다.
차준호 4:33 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테스트를 거쳐 '몬스터슈퍼리그'를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오랜 기간 착실히 준비한 만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몬스터슈퍼리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몬스터슈퍼리그'는 글로벌 런칭을 기념해 유료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스타젬 250개, 15만 골드, 상급 비밀의 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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