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로 먼저... 공포게임 ‘데드라이징’ 리마스터판 발매

▲ '데드라이징' 리마스터판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가 13일(화), 공포 액션게임 ‘데드라이징’ 리마스터판의 PS4버전을 정식 발매했다.

‘데드라이징’은 난장판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캡콤의 간판 공포 액션게임이다. 이번 작에서 플레이어는 프리랜서 사진기자 ‘프랭크 웨스트’가 되어, 참극이 벌어진 대형 쇼핑몰에서 굶주린 좀비 떼에 맞서 싸우고, 이 끔찍한 사태의 진실을 밝혀내야만 한다.

이번 리마스터판은 현세대기 PS4 및 Xbox One에 맞추어 그래픽이 일신되며, 특유의 실시간 시스템을 비롯한 게임 내용은 원작과 동일하다. 쇼핑몰 내부와 실외를 포함한 광활한 오픈월드의 이곳 저곳에서 실시간으로 각종 이벤트가 발생하며, 여기에 낮과 밤 변화에 따라 좀비의 움직임도 달라진다.

‘데드라이징’ 리마스터판에는 기존에 출시된 모든 코스튬을 이용할 수 있는 DLC가 포함되어 있으며, 좀비와 혈투를 벌이는 콘텐츠 특성상 18세 이용가이다. Xbox One버전은 향후 ‘데드라이징 2’ 리마스터판과 함께 9월 27일(화)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데드라이징’ 리마스터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데드라이징' 리마스터판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