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가장 강력한 드래곤 '발라카스'가 온다

▲ '리니지' 신규 에피소드 CF (영상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3일, '리니지' 신규 에피소드 '발라카스'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2015년 10월 공개한 시즌 4 첫 번째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다. 그 주인공은 화룡 '발라카스'다. '발라카스'는 게임에 등장하는 4마리 드래곤 중 가장 강력한 존재로 알려져 있다.

플레이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속에서 '발라카스'를 만날 수 있으며, 기존에 있던 드래곤 '안타라스', '파푸리온', '린드비오르'도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9월 28일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관련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 '리니지' 신규 에피소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여기에 51번째 서버 '서큐버스'가 새로 열린다. '서큐버스' 서버에는 기존 50개 서버에는 없는 특별한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9월 21일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유저를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28일까지 '영웅 패키지(이하 패키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패키지에는 80레벨까지 성장을 돕는 장비, 소모품 아이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을 신청한 유저는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는 9월 28일에 출시된다.

'리니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