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가디언, 종을 뛰어넘는 각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2016.09.14 17:30
‘라스트 가디언’은 ‘완다와 거상’ 개발사로 알려진 팀 이코의 신작으로, 개와 새를 합쳐놓은 듯한 외형의 거대 동물 ‘트리코’와 한 소년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은 ‘트리코’와 힘을 합쳐, 병사들로 가득한 유적에 탈출해야 한다. 특히 교감이 게임 플레이에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다루는 것처럼 ‘트리코’와 교감하며 유대감을 쌓아야 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스토리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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