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2' 마술사 데이브 프랭코, 서머너즈 워 모델로
2016.09.19 11:26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컴투스가 19일, 자사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북미와 유럽에 선보일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할리우드 배우 ‘데이브 프랭코’와 ‘알리슨 브리’가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몬스터들로 대전을 펼치고, 레이드 보스에 대항해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서머너즈 워' 공식 트레일러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가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북미와 유럽에 선보일 TV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낯익은 할리우드 남녀 배우가 등장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할리우드 배우 ‘데이브 프랭코’와 ‘알리슨 브리’가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몬스터들로 대전을 펼치고, 레이드 보스에 대항해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된 영상은 주요 TV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송출되며,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컴투스는 영상 속 두 배우가 등장하는 홍보 이미지를 뉴욕 타임스퀘어 거리와 LA의 월셰어 거리에 게시하고,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가의 도심 곳곳에도 이번 캠페인 이미지를 노출하는 등 ‘서머너즈 워’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최근 전세계에 동시 진행된 ‘호문쿨루스’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 미국 애플 앱스토어 내 자체 최고 기록인 게임 매출 5위를 달성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더 높은 도약을 예고했다. 더불어 독일, 프랑스, 포르투갈 등 주요 유럽 시장에서도 최근 꾸준히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메인 홍보 영상 공개를 비롯해 북미,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한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캠페인을 진행해 ‘서머너즈 워’ 브랜드를 더욱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 '서머너즈 워' 홍보 영상 이미지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SNS 화제
-
1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
10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