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티켓을 잡아라, 블랙스쿼드 e스포츠 대회 4강 돌입
2016.09.22 13:2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블랙스쿼드' 리그 현장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5일부터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 FPS '블랙스쿼드' e스포츠 대회 '삼성 커브드 모니터 블랙스쿼드 BSN리그 시즌 4' 4강을 시작한다.
4강에는 'online-link'와 'GENTLEMANS-', 'Fletar'와 'Let2Be'가 격돌한다. 이번 경기 결과로 10월 2일 개최되는 결승 진출팀이 가려진다.
관전 포인트는 압도적 기량으로 8강 1위를 차지한 'online-link'의 결승 안착 여부다. 유저들은 이들의 우승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으나, 나머지 3팀도 무시할 수 없는 기량을 보유한 만큼 경기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일반부 4강 경기와 함께 여성부 올스타와 '블랙스쿼드' 운영자 '앵거'가 출전하는 이벤트전 2종이 열린다. 여성부 올스타에는 tmNt 김지향, 임그림, LETSBE 유현정, 쿠거게이밍 임은진, mosfos. 김미카엘라가 출전한다.
이와 함께 현장 관람객 모두에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BS코인' 50개를 지급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경기장 내 편의점 사용 쿠폰(5천원)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 방문 횟수에 따라 추가 BS코인과 영구 총기를, 8회 참석한 이용자에게는 'G.SKILL 게이밍 마우스'를 선물한다.
'블랙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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