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1만 좀비 깔았다, '데드라이징 2' 한국어화 정식 발매
2016.09.27 10:43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데드라이징 4' PS4 패키지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27일(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하여 ‘데드라이징 2’ PS4, Xbox One버전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했다.
‘데드라이징 2’는 아비규환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좀비 액션게임 ‘데드라이징’의 정식 후속작이다. 앞서 2010년 PC와 PS4 및 Xbox360으로 출시된 작품으로, 이번에 현세대기로 이식된 것이다. 따라서 주요 콘텐츠는 원작고 동일하다. 갑작스레 좀비 사태에 휩쓸린 불운한 남자 ‘척 그린’를 조종하여 지속저긍로 치료제를 투약해야 살아갈 수 있는 딸 ‘케이티’를 보호해야 한다.
전작에서는 쇼핑몰을 몇 군데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에서 지역으로 이동할 때 빈번히 로딩을 거쳐야 했지만, ‘데드 라이징 2’는 이 부분이 대폭 개선되었다. 또한, 로딩 횟수가 경감함에 따라 실시간으로 등장하는 좀비의 수는 약 20배로 증가했다.
이로써 거리에는 약 1만 명의 좀비가 활보하게 되었으며, 이들을 처치하기 위해 전작 이상으로 다양한 물건을 무기로 쓸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도구를 합성해 새로운 장비를 개발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번에 발매되는 PS4, Xbox One버전에는 그간 발매된 모든 코스튬 DLC가 동봉되어 있다. 일부 잔혹한 표현이 등장하는 만큼 국내 심의등급은 18세 이용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드라이징 2’는 아비규환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좀비 액션게임 ‘데드라이징’의 정식 후속작이다. 앞서 2010년 PC와 PS4 및 Xbox360으로 출시된 작품으로, 이번에 현세대기로 이식된 것이다. 따라서 주요 콘텐츠는 원작고 동일하다. 갑작스레 좀비 사태에 휩쓸린 불운한 남자 ‘척 그린’를 조종하여 지속저긍로 치료제를 투약해야 살아갈 수 있는 딸 ‘케이티’를 보호해야 한다.
전작에서는 쇼핑몰을 몇 군데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에서 지역으로 이동할 때 빈번히 로딩을 거쳐야 했지만, ‘데드 라이징 2’는 이 부분이 대폭 개선되었다. 또한, 로딩 횟수가 경감함에 따라 실시간으로 등장하는 좀비의 수는 약 20배로 증가했다.
이로써 거리에는 약 1만 명의 좀비가 활보하게 되었으며, 이들을 처치하기 위해 전작 이상으로 다양한 물건을 무기로 쓸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도구를 합성해 새로운 장비를 개발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번에 발매되는 PS4, Xbox One버전에는 그간 발매된 모든 코스튬 DLC가 동봉되어 있다. 일부 잔혹한 표현이 등장하는 만큼 국내 심의등급은 18세 이용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데드라이징 4'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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