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최초 스토리모드 탑재, EA스포츠 '피파 17' 정식발매
2016.09.27 11:01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게임피아는 27일, EA와 협력하여 축구게임 ‘피파 17’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했다. 지원기기는 PS4, Xbox One이다.‘피파 17’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개발해 전작보다 더욱 사실적인 축구를 강조했다. 여기에 확 바뀐 몸싸움, 새로운 공격기술을 통해 더욱 창의적인 공격과 골문 앞 마무리가 가능하고, 세트 피트 재구성을 통해 프리킥부터 페널티킥, 코너킥, 데드볼 등도 한층 더 사실적인 액션으로 펼쳐진다






▲ '피파 17'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피아)
[관련기사]
게임피아는 27일(화), EA와 협력하여 축구게임 ‘피파 17’을 정식발매했다. 지원기기는 PS4, Xbox One이다.
‘피파 17’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개발해 전작보다 더욱 사실적인 축구를 강조했다. 여기에 확 바뀐 몸싸움, 새로운 공격기술을 통해 더욱 창의적인 공격과 골문 앞 마무리가 가능하고, 세트 피트 재구성을 통해 프리킥부터 페널티킥, 코너킥, 데드볼 등도 한층 더 사실적인 액션으로 펼쳐진다.
또한 시리즈 처음으로 스토리 모드가 탑재된다. 플레이어는 프리미어 리그의 떠오르는 신인 ‘알렉스 헌터’가 되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실제 감독 네 명과 함께 축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오는 27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 ‘피파 17’은 PS4, Xbox One 버전으로 출시되고, 게임 본편이 수록된 스탠다드 에디션 외에도 디럭스 에디션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스탠다드 에디션 예약 특전으로는 ‘피파 17’ 온라인 매치인 ‘FUT’에서 사용 가능한 ‘에덴 아자르’, ‘마르코 로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임대 선수 1명, 스페셜 키드, 드래프트 코인 5개가 있다.
‘피파 17’ 국내 심의등급은 전체 이용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피파 17' 디럭스 에디션 구성품 (사진제공: 게임피아)




▲ '피파 17'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
SNS 화제
-
1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2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최연규 등 원작자 참여,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만든다
-
5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6
[오늘의 스팀] 산나비: 귀신 씌인 날, 유저 평가 ‘압긍’ 달성
-
7
이터널 리턴 팀 팬 행사에 선수 '노쇼', 결국 계약 해지로
-
8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9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10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많이 본 뉴스
-
1
이터널 리턴 팀 팬 행사에 선수 '노쇼', 결국 계약 해지로
-
2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5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6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7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8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9
약속과 다른 유료 클래스, 라스트 에포크 스팀 평가 '나락'
-
10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