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랭크 부활,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 게임 개편한다
2016.10.06 10:5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10월 6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랭크 게임 계획을 발표했다. 핵심은 2016년에 폐지됐던 개인랭크를 되살리는 것이다. 내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게임은 개인/2인 랭크와 자유 팀 대전 두 가지로 나뉜다. 2015 시즌처럼 개인 혹은 2인 팀이 참여할 수 있는 랭크 게임이 돌아오는 셈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에게 랭크 게임은 매우 중요하다. 개인 실력에 따라 티어를 올리고, 시즌이 끝나면 본인이 달성한 랭크에 따라 보상을 받는 일은 게임을 즐기는 중요한 이유로 떠오른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개인랭크가 사라지고, 여러 팀으로 구성된 유저들이 동시에 맞대결하는 ‘자유 팀 대전’이 도입되며 유저 반발이 거셌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다음 시즌부터 개인랭크를 부활시키기로 결정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10월 6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랭크 게임 계획을 발표했다. 핵심은 2016년에 폐지됐던 개인랭크를 되살리는 것이다. 내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게임은 개인/2인 랭크와 자유 팀 대전 두 가지로 나뉜다. 2015 시즌처럼 개인 혹은 2인 팀이 참여할 수 있는 랭크 게임이 돌아오는 셈이다. 여기에 2015년에 있었던 5인 팀 랭크는 자유 팀 대전으로 흡수된다.
개인랭크 부활은 2016 시즌에 자유 팀 대전을 선호하지 않던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부분이다. 1인부터 5인까지 인원 수에 제한이 없이 자유롭게 팀을 꾸려 랭크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자유 팀 대전’은 아군 혹은 상대의 팀 구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공정한 대결이 어렵고, 팀 없이 홀로 게임을 즐기는 개인 유저가 소외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6월만해도 라이엇 게임즈는 ‘개인 랭크 추가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지켰으나 유저 의견을 수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지난 8월에는 최상위 티어 ‘챌린저’에 개인랭크를 재도입했으며, 그 아래의 마스터와 다이아 역시 개인랭크와 2인이 팀을 이뤄 랭크게임을 돌리는 듀오 큐를 부활시켰다. 이어서 내년에는 전 티어에서 개인과 자유 팀 대전 두 가지를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와 함께 원하는 역할군을 선택하고 매칭을 돌리는 ‘역할군 선택’에도 변화가 생긴다. 2017 시즌의 경우 원하는 역할을 2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역할군 자동선택이 활성화되거나 상관없음을 고르면 원하지 않는 역할 하나를 제외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역할군 선택지가 두 개로 많아지고 본인이 선호하지 않는 역할을 뺄 수 있다는 것이다.
보상도 달라진다. 2017 랭크 게임 보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우선 개인랭크 보상과 자유 팀 대전 보상이 각각 제공된다. 여기에 개인랭크와 자유 팀 대전 양쪽에서 모두 골드 이상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다시 말해 개인 랭크, 자유 팀 랭크 보상이 각각 주어지고 양쪽에서 골드 이상에 오르면 새로운 보상이 제공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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