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이 뭉쳐야 공략 가능, 블레스 최고 난이도 10인 던전 추가
2016.10.13 11:0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블레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13일,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블레스'에 10인 토벌대 던전 '전사왕의 무덤'을 업데이트했다.
'전사왕의 무덤'은 블레스에 처음 추가된 10인 파티 던전이다. 총 5가지 형태 보스가 출현할 예정이며, 13일에는 '영혼 뭉치', '유령기사 네일' 등 둘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나머지 몬스터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전사왕의 무덤'을 즐기기 위해서는 파티원 중 한 명이 지난 5일 추가된 '지토의 실험실', '잠든 비늘 유적 정예' 던전을 클리어하고 보상으로 획득한 열쇠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최상위 장비를 갖춘 최고 레벨 이용자 10명이 한 팀을 이뤄야 원활한 공략이 가능할 만큼 난이도가 높다.
공략 난이도가 높은 만큼 보상 역시 크다. '전사왕의 무덤'을 클리어하면 최상위 등급(전설 등급) 무기와 방어구 '영겁 세트'가 지급되며, 영웅 등급, 희귀 등급 룬도 제공된다. 룬은 캐릭터 장비에 장착하면 능력치가 올라가는 새로운 강화 아이템이다.
제작진은 이번에 추가된 10인 토벌대 던전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티원이 10명으로 늘어나면서 다양한 직업을 조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신규 직업 '미스틱'을 활용한 광범위한 아군 지원도 가능해 졌기 때문이다.
'블레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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