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되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쇼케이스에서 미리 보자
2016.10.18 14:2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리니지 레드나이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0월 27일, 용산 CGV에서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플레이 버전이 최초로 공개된다. 쇼케이스 참석자는 게임 세계관과 핵심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게임 속 세계를 테마로 꾸며진 이벤트 공간에는 게임 캐릭터 피규어가 전시된 '포토존', 게임에 등장하는 소환수를 테마로 한 '푸드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벤트존'이 운영된다. 또한 쇼케이스에 초대된 참석자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소개 영상 관람과 핵심 콘텐츠 '점령전' 시연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CPO(부사장)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세계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며 "행사에 이어 이용자 테스트와 사전 캐릭터/혈맹 생성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리니지 레드나이츠'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10월 20일 '리니지 레드나이츠' 공식 홈페이지를 연다. 쇼케이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프론티어 혈맹 군주 소집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본인의 온라인게임의 길드 운영 경험, 대규모 전투의 승리 경험 등을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에 선발된 인원은 쇼케이스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열면서 게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올해 안에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한국과 대만, 동남아 전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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