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IP 활용한 웹게임 '기적중생', 중국 정식 서비스 개시
2016.11.30 13:13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뮤 온라인' IP 제휴작 '기적중생' (사진제공: 웹젠)
중국 타렌 네트워크는 30일(수), 웹젠 ‘뮤 온라인’ IP를 활용한 웹게임 ‘기적중생’ 현지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타렌 네트워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기적중생’은 ‘뮤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중국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시스템으로 녹여낸 웹게임이다. 앞선 테스트에서 이미 채널링 서버 80개를 넘기는 등 현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정식 서비스는 360 등 유수의 게임채널링 업체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웹젠은 지난 2014년부터 자사의 게임 IP를 활용한 사업모델을 전략적 성장 사업으로 정하고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시작인 ‘뮤 온라인’ 기반 웹게임 ‘대천사지검’은 중국 출시 직후 웹게임 인기순위 1위에 오르고, 2달 만에 채널링 서버 5,000개를 운영하는 등 큰 성과를 올렸다. 이 작품은 최근 ‘뮤 이그니션’으로 국내에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지난 11월23일, ‘타렌 네트워크’와 IP제휴계약을 맺고 개발해 온 ‘기적MU: 최강자’ 첫 테스트도 마무리됐다. 모바일 MMORPG ‘기적MU: 최강자’는 ‘룽투게임즈’가 중국 내에서 단독으로 퍼블리싱한다. 웹젠과 ‘타렌 네트워크’는 개발 보완을 거친 후 룽투게임즈와의 일정 협의를 마치는 대로 ‘기적MU: 최강자’ 중국 서비스를 진행한다.
웹젠 IP 제휴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사업제안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렌 네트워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기적중생’은 ‘뮤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중국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시스템으로 녹여낸 웹게임이다. 앞선 테스트에서 이미 채널링 서버 80개를 넘기는 등 현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정식 서비스는 360 등 유수의 게임채널링 업체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웹젠은 지난 2014년부터 자사의 게임 IP를 활용한 사업모델을 전략적 성장 사업으로 정하고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시작인 ‘뮤 온라인’ 기반 웹게임 ‘대천사지검’은 중국 출시 직후 웹게임 인기순위 1위에 오르고, 2달 만에 채널링 서버 5,000개를 운영하는 등 큰 성과를 올렸다. 이 작품은 최근 ‘뮤 이그니션’으로 국내에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지난 11월23일, ‘타렌 네트워크’와 IP제휴계약을 맺고 개발해 온 ‘기적MU: 최강자’ 첫 테스트도 마무리됐다. 모바일 MMORPG ‘기적MU: 최강자’는 ‘룽투게임즈’가 중국 내에서 단독으로 퍼블리싱한다. 웹젠과 ‘타렌 네트워크’는 개발 보완을 거친 후 룽투게임즈와의 일정 협의를 마치는 대로 ‘기적MU: 최강자’ 중국 서비스를 진행한다.
웹젠 IP 제휴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사업제안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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