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루 IP 기반 3매치 퍼즐, NHN엔터 '우파루팡' 글로벌 출시
2016.12.01 13:0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우파루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스튜디오629)
NHN스튜디오629는 1일, '우파루' IP 를 사용한 퍼즐게임 '우파루팡'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출시했다. '우파루팡'은 총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우파루팡'은 '우파루'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이다. 300여 종에 달하는 '우파루' 캐릭터가 등장하며, '협동미션'과 '대회'와 같은 소셜 요소를 통해 지인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협동미션'은 여러 이용자가 협동하여 하나의 미션을 클리어 하는 레이드 방식 콘텐츠다. 매일 새로운 협동미션이 등장하며 많은 유저가 참여 할수록 더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어서 '대회'는 전세계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순위경쟁을 벌이는 모드로, 매일 새로운 미션이 제시된다.
특히 소셜 플랫폼 없이, 게임 안에 자체 소셜 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에 메신저 기반 친구가 없어도 다른 이용자와 퍼즐을 즐길 수 있다.
NHN스튜디오629 윤광노 사업부장은 “우파루팡은 기존 퍼즐게임의 재미에 캐릭터를 콜렉션 하는 수집욕, 전세계 유저들과의 대결을 통한 승부욕과 유대감까지 극대화 시킨 3매치 퍼즐게임으로, 누구에게나 신선하고 짜릿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우파루' 시리즈는 총 매출 약 800억 원과 약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이용자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우파루팡' 또한 전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파루팡'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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