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만든 첫 '리니지' 모바일, 레드나이츠 구글과 애플 출시
2016.12.08 15:3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12월 8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한국, 대만, 동남아시아 등 12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 IP 를 활용해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RPG다. 원작 '리니지'를 뿌리로 한 캐릭터와 세계관, 주요 커뮤니티 시스템 '혈맹'과 이를 기반으로 한 PvP '공성전'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 '리니지 레드나이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리니지 레드나이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2월 8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한국, 대만, 동남아시아 등 12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 IP 를 활용해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RPG다. 원작 '리니지'를 뿌리로 한 캐릭터와 세계관, 주요 커뮤니티 시스템 '혈맹'과 이를 기반으로 한 PvP '공성전'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소환수 1종을 얻을 수 있으며, 기사단 레벨을 올릴 때마다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여기에 엔씨소프트는 출시와 함께 게임 홍보모델 박찬욱 감독이 출현한 TV광고 본편 방영을 시작했다. 박찬욱 감독은 게임에 나오는 대표 캐릭터들과 함께 광고에 등장한다.
엔씨소프트 퍼블리싱 1센터장 심승보 상무는 "레드나이츠를 통해 리니지의 새로운 이야기기 시작된다"며 "세대를 뛰어넘는 친숙한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담긴 엔씨표 모바일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10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