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무대로 펼쳐지는 환상의 게임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
2000.04.15 04:16김성진기자
탄탄한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 그리고 아름다운 동영상과 음악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았던 비디오게임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가 PC용으로 등장한다. PC판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는 단순한 이식에 그치지 않고 총 60분을 넘는 분량의 동영상 애니메이션을 고해상도로 완벽하게 구현하였고, 필드와 캐릭터 그래픽 또한 새로 작업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출시를 위해 완전 한글화를 시도하였다. 원작을 계승한 배틀 시스템 또한 인공지능의 강화와 작전지시의 다양화로 더욱더 아기자기해질 예정이며 화려해진 그래픽, 아름다운 비주얼과 시나리오, 감미로운 사운드는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하는 요소로 작용될 예정이다.
게임의 기본은 극히 단순하다. 복잡한 커맨드 조작이나 액션성은 필요없는 순수한 2D 롤플레잉 게임이다. 전투시에는 아이콘으로 각 캐릭터의 행동을 선택하는 시스템을 따를 예정이고 적을 이기면 경험치를 획득하여 레벨을 올리는 것은 일반 롤플레잉 게임과 같다. 그러나 레벨이 오르면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 늘어나는 것뿐 아니라 1턴 때마다 직접 공격할 수 있는 횟수가 증가하기도 한다. 또 전투시에 인공지능을 선택하면 그 전투는 CPU에 맡겨지는데 이 경우 CPU가 최적이라 판단한 행동을 선택한다. 그외에도 한사람에게만 자신이 미리 정해준 행동을 하게 할수도 있다.
게임의 기본은 극히 단순하다. 복잡한 커맨드 조작이나 액션성은 필요없는 순수한 2D 롤플레잉 게임이다. 전투시에는 아이콘으로 각 캐릭터의 행동을 선택하는 시스템을 따를 예정이고 적을 이기면 경험치를 획득하여 레벨을 올리는 것은 일반 롤플레잉 게임과 같다. 그러나 레벨이 오르면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 늘어나는 것뿐 아니라 1턴 때마다 직접 공격할 수 있는 횟수가 증가하기도 한다. 또 전투시에 인공지능을 선택하면 그 전투는 CPU에 맡겨지는데 이 경우 CPU가 최적이라 판단한 행동을 선택한다. 그외에도 한사람에게만 자신이 미리 정해준 행동을 하게 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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