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타법도 좋다(타자로 매니아)
2001.09.08 15:41금강선
전혀 색다른 게임이 등장하였다. 가끔씩 즐겨서 해봤을만한 한메타자의 산성비처럼 타이핑을 해서 게임을 즐기는 방식인데 이것에 신선한 아이디어가 가미되어서 대전 타이핑이라는 형태의 재미난 게임이 만들어졌다. 대결에서 이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함으로서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 타이핑 매니아. 타이핑게임도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하는 게임인가?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타자를 빨리치는 것이 중요한 게임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타자게임인 산성비 등과는 달리 격투게임의 요소를 삽입하여 보다 흥미있게 타자를 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게임이 시작되면 일반 격투게임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게이지와 제한시간이 표시되는데 오른쪽에서 등장하는 단어를 빨리 타이핑을 하여 상대방에게 보다 많은 공격을 해 에너지게이지를 모두 없애는 쪽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재미가 쏠쏠
이 게임은 단순히 타자게임이지만 다른게임에서 느낄 수 없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우선 격투게임의 재미있는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서 좀더 흥미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캐릭터마다 필살기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캐릭터를 사용해보면 필살기를 사용하여 데미지를 입히는 쾌감을 느낄수도 있다. 또한 콤보도 존재하고 있어 콤보를 만들어내는 재미도 있고 여러 가지 아이템을 조합하여 공격을 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여러모로 중독성이 강한 게임으로 단순히 “잠깐 해볼까?”하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다가도 게임을 하다보면 끝판까지 게임을 하려고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국산 냄새가 좋다
게임내에서 한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게 마음에 든다. 필살기를 쓸때에 우리나라 아줌마들의 주특기인 잔소리가 나온다든지 국내의 유명한 핸드폰 CF인 “잘자 내꿈꿔~”라는 대사가 필살기로 등장한다든지 하는 장면은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어 좋다. 또 배경 스테이지도 한국적인 분위기를 가진 곳이 많이 등장하는 등 국산게임의 정겨움을 사뭇 느낄 수 있다.
네트웍 플레이는 더 재밌다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는 바로 네트웍 플레이다. 친구들의 TCP/IP 주소를 입력하여 서로 의 집에서 승부를 겨룰수도 있으며 더 나아가 HQNet에 연결하면 수많은 경쟁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신의 실력을 늘려서 많은 강력한 사람들과 대결을 해보자. 스타크래프트의 배틀넷에 못지않은 중독성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일석이조의 게임
타자로 매니아는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다. 인터페이스도 깔끔하여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마음에 들며 격투게임의 여러 가지 재밌는 요소를 섞어서 타자게임의 재미를 몇배로 높였다는 것 또한 훌륭하다. 더욱이 이 게임을 하면 재미도 있고 타자실력도 쑥쑥 늘어나니 [일석이조의 게임]이라는 평이 가장 어울릴 듯.
어떻게 하는 게임인가?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타자를 빨리치는 것이 중요한 게임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타자게임인 산성비 등과는 달리 격투게임의 요소를 삽입하여 보다 흥미있게 타자를 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게임이 시작되면 일반 격투게임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게이지와 제한시간이 표시되는데 오른쪽에서 등장하는 단어를 빨리 타이핑을 하여 상대방에게 보다 많은 공격을 해 에너지게이지를 모두 없애는 쪽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재미가 쏠쏠
이 게임은 단순히 타자게임이지만 다른게임에서 느낄 수 없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우선 격투게임의 재미있는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서 좀더 흥미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캐릭터마다 필살기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캐릭터를 사용해보면 필살기를 사용하여 데미지를 입히는 쾌감을 느낄수도 있다. 또한 콤보도 존재하고 있어 콤보를 만들어내는 재미도 있고 여러 가지 아이템을 조합하여 공격을 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여러모로 중독성이 강한 게임으로 단순히 “잠깐 해볼까?”하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다가도 게임을 하다보면 끝판까지 게임을 하려고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국산 냄새가 좋다
게임내에서 한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게 마음에 든다. 필살기를 쓸때에 우리나라 아줌마들의 주특기인 잔소리가 나온다든지 국내의 유명한 핸드폰 CF인 “잘자 내꿈꿔~”라는 대사가 필살기로 등장한다든지 하는 장면은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어 좋다. 또 배경 스테이지도 한국적인 분위기를 가진 곳이 많이 등장하는 등 국산게임의 정겨움을 사뭇 느낄 수 있다.
네트웍 플레이는 더 재밌다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는 바로 네트웍 플레이다. 친구들의 TCP/IP 주소를 입력하여 서로 의 집에서 승부를 겨룰수도 있으며 더 나아가 HQNet에 연결하면 수많은 경쟁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신의 실력을 늘려서 많은 강력한 사람들과 대결을 해보자. 스타크래프트의 배틀넷에 못지않은 중독성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일석이조의 게임
타자로 매니아는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다. 인터페이스도 깔끔하여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마음에 들며 격투게임의 여러 가지 재밌는 요소를 섞어서 타자게임의 재미를 몇배로 높였다는 것 또한 훌륭하다. 더욱이 이 게임을 하면 재미도 있고 타자실력도 쑥쑥 늘어나니 [일석이조의 게임]이라는 평이 가장 어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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