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빠른 소식. 강철제국 온라인 스크린샷 전격입수 (강철제국 온라인)
2000.05.10 18:50지봉철
99년 8월 발표된 손노리의 전략시뮬레이션 [강철제국]이 2000년 7월 온라인 게임으로 바뀌어 돌아온다. 제작사가 밝힌 이번 온라인 버전 강철제국의 정식 타이틀은 [강철제국 : 아시레마 전기 (STEEL EMPIRES : THE CHRONICLES OF ACIREMAH WAR)]. 기존 강철제국과 동일한 세계관 아래 진행되는 강철제국의 온라인 버전인 [아시레마 전기]에 대한 정보가 서비스 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제작사인 손노리측에서 밝히는 아시레마 전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게임의 특징
웹을 이용한 형태의 게임
강철제국이 상업적으로 그리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이유는 멀티플레이 게임을 지원하지 못한 까닭이라고 분석한 손노리측에서는 이번 온라인 버전인 [강철제국 : 아시레마 전기]에서는 철저히 멀티플레이 위주로 게임을 디자인했다. 그에 따라 만들어진 게임 시스템은 인터넷 베이스의 실시간 접속을 전제로 하지 않은 웹 게임. 강철제국 온라인 버전의 게임 컨셉을 가장 잘 밑받침해줄 수 있는 현재로서의 기술은 월드와이드웹이라는 것이다. 브라우저와 인터넷 환경만 갖추어진다면 어떤 사람이든지 게임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게임 플레이 스타일의 다변화
비트만이 이끄는 화이트울프 용병단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기존의 패키지판 강철제국과 달리, 아시레마 전기는 용병단, 상단, 봉건영주 등의 세 가지 플레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진다. 용병단은 무력을 조직하소 행사하는 능력을, 상단은 정보력과 자금력에서의 우위를, 봉건영주는 아시레마 대륙의 인프라와 정치력에 우위를 가지고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이들 세 플레이 스타일의 상호작용에 따라 대륙의 판도를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이 [아시레마 전기] 제작진의 설명이다.
그래픽 인터페이스 채용
웹 게임으로 서비스될 예정인 아시레마 전기는 다른 웹 게임과는 달리 데이터 처리의 구조화를 통해 반응시간을 최소화하고, 여기서 생긴 여유시간을 그래픽 처리에 할당해 직관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기존 패키지판 강철제국의 인터페이스를 다듬어 더욱 친숙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만들어 내어 게임 플레이어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플레이어별로 다른 자연환경의 적용
아시레마 전기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동등한 조건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각각 다른 대륙 내의 자연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제작진은 게임 플레이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장기사용자에게 보장되는 시스템상의 얄팍한 기득권이 아니라 게임을 통해 얻어지는 플레이어의 상상력과 사고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용병단의 특징
세 가지 플레이스타일을 제공하는 아시레마 전기. 그 중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부분은 아시레마 전기의 용병단이 기존 패키지판 강철제국의 용병단과는 과연 어떤 점에서 차이를 보일 것인가라는 부분. 기존 패키지판 강철제국과 비교했을 때, 아시레마 전기에서의 용병단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로 요약된다.
전투시 지형효과의 반영
패키지판 강철제국에서는 단순히 지형은 크래픽의 차이만을 보여줄 뿐 전투에는 어떤한 형태의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아시레마 전기에서는 이런 점들을 보완해, 지형을 이루는 속성을 10가지로 분류, 이들을 기초로 해서 생성된 지형을 통해 공격과 방어측이 다양한 지형효과를 체험하게 된다. 전황을 좌우하는 것은 단순히 시간과 물자를 들여 제작한 강력한 유닛이 아니라 상황과 지형에 맞는 부대의 구성과 영웅의 인사, 그리고 공격방법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제작사가 밝히고 있을 정도로 지형은 아시레마 전기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병기 밸런스의 조정
병기 및 건물, 아이템에 대한 기술이 대폭 추가되고 병기체제도 훨씬 다양하게 조직되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즉, 병기의 특성을 특히 제작사는 전작에서 호평받았던 유닛조합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해 보다 다양화된 유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닛조합시스템으로 만들어낼 수 없는 커스텀 유닛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함선유닛의 추가
전작에서 사용되었던 전투기와 차량유닛 외에 함선유닛이 포함되었다. 이전 강철제국의 유닛조합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지는 함선의 조립을 통해 사용자는 소형함, 순양함, 구축함, 항공모함, 잠수함 등의 유유닛을 생성해낼 수 있다. 이러한 유닛 추가로 다양한 전략 수립이 가능해진 아시레마 전기. 손노리측에서는 함선유닛의 추가가 단순한 유닛의 증가가 아니라 바다를 전장에 포함시킴으로써 전체 대륙에서의 지리적인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작전의 자유도 향상
다양한 유닛의 조합과 부대구성을 통해 작전의 자유도를 큰 폭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이전의 강철제국에서는 군단의 편성한계에 제한이 있었지만 이번 아시레마 전기에서는 그러한 제한이 없어진다. 다양한 유닛을 이용한 다양한 비율의 군단편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플레이어가 구사할 수 있는 전술의 수도 대폭 늘 전망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손노리는 부대구성 및 지형에 다른 다양한 부대간 상성관계를 시뮬레이션 중이다.
자원관리체계 강화
기존 강철제국보다 대폭 늘어난 자원을 통해 자원의 교역 및 생산, 건물의 증축 및 수리시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철과 기름, 돈이란 자원으로 빚을 갚아나가는 형태의 기존 패키지판 강철제국과는 달리 아시레마 전기에서는 철, 석유, 귀금속, 섬유, 골재, 목재, 식량, 물, 시간, 자금 등의 다양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교역해나가야만 한다.
영웅 역할 증대
영웅은 크게 생산계/관리계/전투계로 나뉘어져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에 도움을 준다. 생산계는 특정 유닛이나 병력의 생산에 영향을, 관리계는 유지비나 부대 구성, 인접 영웅에게 영향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전투계는 전투시 파라미터에 영향을 주게 된다. 사용자는 아시레마 대륙에 퍼져 있는 다양한 영웅들을 모아 아시레마 대륙 통일의 대업을 향해 자신의 용병단을 키워나가야 한다.
이렇듯 여러 면에서 달라진 아시레마 전기. 제작진은 이 외에도 이러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파괴적인 상승효과에 주목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강철제국 온라인은 현재 6월 베타서비스. 7월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강철 온라인 FAQ
Q. 강철 온라인은 유료인가요?
A. 무료입니다. 모든 사용자가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Q. 강철제국을 구입한 사람만 할수 있나요?
A. 아닙니다. 강철을 구입하지 않은 사용자도 게임을 하실수 있습니다.
Q. 강철 온라인을 플레이하려면 다른 온라인 게임처럼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되나요?
A. 강철 온라인은 웹브라우져만으로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인터넷 환경과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있으면 게임을 하실수 있습니다.
Q. 작년 강철제국 발표시의 광고처럼 강철 구입한 사람에게 혜택은 없나요?
A. 강철 회원에게는 현재 베타테스트에 참여할수 있는 권한과 게임상의 약간의 혜택이 있습니다. 게다가 기존의 강철제국의 세계관과 인터페이스를 거의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게임을 해보셨던 분이라면 쉽게 게임에 익숙해지실수 있을겁니다.
Q. 강철제국 나온지 일년이 다되어가요. 언제 완성되는 건가요?
A. 강철제국을 구입해 시리얼 넘버를 등록하신 회원분들은 6월에 그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베타서비스를 거친 후 7월에 모든 사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게임의 특징
웹을 이용한 형태의 게임
강철제국이 상업적으로 그리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이유는 멀티플레이 게임을 지원하지 못한 까닭이라고 분석한 손노리측에서는 이번 온라인 버전인 [강철제국 : 아시레마 전기]에서는 철저히 멀티플레이 위주로 게임을 디자인했다. 그에 따라 만들어진 게임 시스템은 인터넷 베이스의 실시간 접속을 전제로 하지 않은 웹 게임. 강철제국 온라인 버전의 게임 컨셉을 가장 잘 밑받침해줄 수 있는 현재로서의 기술은 월드와이드웹이라는 것이다. 브라우저와 인터넷 환경만 갖추어진다면 어떤 사람이든지 게임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게임 플레이 스타일의 다변화
비트만이 이끄는 화이트울프 용병단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기존의 패키지판 강철제국과 달리, 아시레마 전기는 용병단, 상단, 봉건영주 등의 세 가지 플레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진다. 용병단은 무력을 조직하소 행사하는 능력을, 상단은 정보력과 자금력에서의 우위를, 봉건영주는 아시레마 대륙의 인프라와 정치력에 우위를 가지고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이들 세 플레이 스타일의 상호작용에 따라 대륙의 판도를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이 [아시레마 전기] 제작진의 설명이다.
그래픽 인터페이스 채용
웹 게임으로 서비스될 예정인 아시레마 전기는 다른 웹 게임과는 달리 데이터 처리의 구조화를 통해 반응시간을 최소화하고, 여기서 생긴 여유시간을 그래픽 처리에 할당해 직관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기존 패키지판 강철제국의 인터페이스를 다듬어 더욱 친숙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만들어 내어 게임 플레이어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플레이어별로 다른 자연환경의 적용
아시레마 전기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동등한 조건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각각 다른 대륙 내의 자연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제작진은 게임 플레이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장기사용자에게 보장되는 시스템상의 얄팍한 기득권이 아니라 게임을 통해 얻어지는 플레이어의 상상력과 사고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용병단의 특징
세 가지 플레이스타일을 제공하는 아시레마 전기. 그 중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부분은 아시레마 전기의 용병단이 기존 패키지판 강철제국의 용병단과는 과연 어떤 점에서 차이를 보일 것인가라는 부분. 기존 패키지판 강철제국과 비교했을 때, 아시레마 전기에서의 용병단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로 요약된다.
전투시 지형효과의 반영
패키지판 강철제국에서는 단순히 지형은 크래픽의 차이만을 보여줄 뿐 전투에는 어떤한 형태의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아시레마 전기에서는 이런 점들을 보완해, 지형을 이루는 속성을 10가지로 분류, 이들을 기초로 해서 생성된 지형을 통해 공격과 방어측이 다양한 지형효과를 체험하게 된다. 전황을 좌우하는 것은 단순히 시간과 물자를 들여 제작한 강력한 유닛이 아니라 상황과 지형에 맞는 부대의 구성과 영웅의 인사, 그리고 공격방법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제작사가 밝히고 있을 정도로 지형은 아시레마 전기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병기 밸런스의 조정
병기 및 건물, 아이템에 대한 기술이 대폭 추가되고 병기체제도 훨씬 다양하게 조직되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즉, 병기의 특성을 특히 제작사는 전작에서 호평받았던 유닛조합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해 보다 다양화된 유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닛조합시스템으로 만들어낼 수 없는 커스텀 유닛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함선유닛의 추가
전작에서 사용되었던 전투기와 차량유닛 외에 함선유닛이 포함되었다. 이전 강철제국의 유닛조합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지는 함선의 조립을 통해 사용자는 소형함, 순양함, 구축함, 항공모함, 잠수함 등의 유유닛을 생성해낼 수 있다. 이러한 유닛 추가로 다양한 전략 수립이 가능해진 아시레마 전기. 손노리측에서는 함선유닛의 추가가 단순한 유닛의 증가가 아니라 바다를 전장에 포함시킴으로써 전체 대륙에서의 지리적인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작전의 자유도 향상
다양한 유닛의 조합과 부대구성을 통해 작전의 자유도를 큰 폭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이전의 강철제국에서는 군단의 편성한계에 제한이 있었지만 이번 아시레마 전기에서는 그러한 제한이 없어진다. 다양한 유닛을 이용한 다양한 비율의 군단편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플레이어가 구사할 수 있는 전술의 수도 대폭 늘 전망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손노리는 부대구성 및 지형에 다른 다양한 부대간 상성관계를 시뮬레이션 중이다.
자원관리체계 강화
기존 강철제국보다 대폭 늘어난 자원을 통해 자원의 교역 및 생산, 건물의 증축 및 수리시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철과 기름, 돈이란 자원으로 빚을 갚아나가는 형태의 기존 패키지판 강철제국과는 달리 아시레마 전기에서는 철, 석유, 귀금속, 섬유, 골재, 목재, 식량, 물, 시간, 자금 등의 다양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교역해나가야만 한다.
영웅 역할 증대
영웅은 크게 생산계/관리계/전투계로 나뉘어져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에 도움을 준다. 생산계는 특정 유닛이나 병력의 생산에 영향을, 관리계는 유지비나 부대 구성, 인접 영웅에게 영향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전투계는 전투시 파라미터에 영향을 주게 된다. 사용자는 아시레마 대륙에 퍼져 있는 다양한 영웅들을 모아 아시레마 대륙 통일의 대업을 향해 자신의 용병단을 키워나가야 한다.
이렇듯 여러 면에서 달라진 아시레마 전기. 제작진은 이 외에도 이러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파괴적인 상승효과에 주목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강철제국 온라인은 현재 6월 베타서비스. 7월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강철 온라인 FAQ
Q. 강철 온라인은 유료인가요?
A. 무료입니다. 모든 사용자가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Q. 강철제국을 구입한 사람만 할수 있나요?
A. 아닙니다. 강철을 구입하지 않은 사용자도 게임을 하실수 있습니다.
Q. 강철 온라인을 플레이하려면 다른 온라인 게임처럼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되나요?
A. 강철 온라인은 웹브라우져만으로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인터넷 환경과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있으면 게임을 하실수 있습니다.
Q. 작년 강철제국 발표시의 광고처럼 강철 구입한 사람에게 혜택은 없나요?
A. 강철 회원에게는 현재 베타테스트에 참여할수 있는 권한과 게임상의 약간의 혜택이 있습니다. 게다가 기존의 강철제국의 세계관과 인터페이스를 거의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게임을 해보셨던 분이라면 쉽게 게임에 익숙해지실수 있을겁니다.
Q. 강철제국 나온지 일년이 다되어가요. 언제 완성되는 건가요?
A. 강철제국을 구입해 시리얼 넘버를 등록하신 회원분들은 6월에 그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베타서비스를 거친 후 7월에 모든 사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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