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을 구하고 통일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영웅들이 나선다(태조왕건)
2000.09.21 21:48이승연
신라왕국 말기가 배경
삼국을 통일한 천년왕국 신라는 잘못된 정치와 각종 비리로 인해 각 도처에서는 굶주린 백성들이 도적으로 변해 관가를 습격하기 시작했으며 힘있는 지방 세력들은 중앙정부에 반기를 들고 일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떨었으며 세상은 혼란에 빠져들고 있었다.
이 때 백성들을 구원하고 새로운 통일된 왕국을 재건하고자 나선 이들이 있었으니....
게임 모드는 두가지
태조 왕건은 시나리오 모드와 커스텀 모드 두 가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나리오 모드 : 시나리오 모드는 사실에 근거하여 맵을 구성하며 주요 전장지, 이벤트 등이 각 영웅별로 사실적으로 구성될 것이다.
커스텀 모드 : 시나리오 모드에 등장하지 않는 마법이나 유니트, 건물 등이 등장한다. 시나리오 모드에 비해 게임성이 강한 판타지 풍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영웅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전투
트리거 소프트는 태조 왕건을 기존의 전략시뮬레이션의 게임방식에서 탈피, 각각의 유니트 중심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중이다.
단순히 많은 숫자만을 가지고 있으면 이기던 기존의 전략시뮬레이션과는 달리 적은 숫자가 있어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효력이 극대화 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여 전략시뮬레이션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주된 내용은 영웅 개념이 있으며 유니트가 두 가지의 등급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등급은 장수급 유니트로 자신이 대장으로 부하들을 이끌고 다닐 수 있는 인물들을 말한다. 이들의 능력은 부하들에게도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장수가 활 공격에 능한 장수일 경우 부하들을 궁수들로 편성하면 그 부대는 활공격 능력이 강한 부대로 변한다는 것이다. 또한 장수 자신의 부하는 장수가 직접 모집하게 된다. 따라서 자신에 맞는 부하들로 편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등급은 일반 사병들로 장수의 영향을 받아 움직이는 이들이다. 이들은 부대단위로 움직이기도 하며 개개인으로 움직이는 것 또한 가능하다. 그러나 자신이 속한 장수가 사망할 경우 그 부대에 속해있던 병사들은 게이머가 움직일 수 없는 유니트로 변하게 된다. 이들을 움직이기 위해선 다시 다른 장수의 부대에 편입시켜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왕건에는 육, 해, 공군이 모두 등장한다. 육군은 보병 기병을 중심으로 특수병기, 특수 유니트가 등장하고 왕건과 견훤의 전투에서는 해상전을 강조할 예정이다. 공중은 하늘을 날 만한 장치나 동물 등이 나올 예정인데 과연 무엇이 될지?
자원은 세가지
그밖에 장수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무기들을 아이템으로 가지고 있으며 획득할 수도 있으며 밤낮에 의한 차별화된 전략이 가능하다. 등장하는 세가지 자원을 각각 다른 방식으로 채취하며 그 중 한가지 자원을 획득할 수 없는 경우에도 다른 경로(교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스템도 제공할 예정이다.
트리거 소프트는 태조왕건의 동영상에 실제 드라마의 장면과 드라마 촬영장의 모습 등 실사를 포함시키고 충분한 역사고증을 통한 치밀한 기획안을 마련중이다. 왕건의 출시예정일은 2001년 5월이다.
삼국을 통일한 천년왕국 신라는 잘못된 정치와 각종 비리로 인해 각 도처에서는 굶주린 백성들이 도적으로 변해 관가를 습격하기 시작했으며 힘있는 지방 세력들은 중앙정부에 반기를 들고 일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떨었으며 세상은 혼란에 빠져들고 있었다.
이 때 백성들을 구원하고 새로운 통일된 왕국을 재건하고자 나선 이들이 있었으니....
게임 모드는 두가지
태조 왕건은 시나리오 모드와 커스텀 모드 두 가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나리오 모드 : 시나리오 모드는 사실에 근거하여 맵을 구성하며 주요 전장지, 이벤트 등이 각 영웅별로 사실적으로 구성될 것이다.
커스텀 모드 : 시나리오 모드에 등장하지 않는 마법이나 유니트, 건물 등이 등장한다. 시나리오 모드에 비해 게임성이 강한 판타지 풍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영웅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전투
트리거 소프트는 태조 왕건을 기존의 전략시뮬레이션의 게임방식에서 탈피, 각각의 유니트 중심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중이다.
단순히 많은 숫자만을 가지고 있으면 이기던 기존의 전략시뮬레이션과는 달리 적은 숫자가 있어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효력이 극대화 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여 전략시뮬레이션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주된 내용은 영웅 개념이 있으며 유니트가 두 가지의 등급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등급은 장수급 유니트로 자신이 대장으로 부하들을 이끌고 다닐 수 있는 인물들을 말한다. 이들의 능력은 부하들에게도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장수가 활 공격에 능한 장수일 경우 부하들을 궁수들로 편성하면 그 부대는 활공격 능력이 강한 부대로 변한다는 것이다. 또한 장수 자신의 부하는 장수가 직접 모집하게 된다. 따라서 자신에 맞는 부하들로 편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등급은 일반 사병들로 장수의 영향을 받아 움직이는 이들이다. 이들은 부대단위로 움직이기도 하며 개개인으로 움직이는 것 또한 가능하다. 그러나 자신이 속한 장수가 사망할 경우 그 부대에 속해있던 병사들은 게이머가 움직일 수 없는 유니트로 변하게 된다. 이들을 움직이기 위해선 다시 다른 장수의 부대에 편입시켜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왕건에는 육, 해, 공군이 모두 등장한다. 육군은 보병 기병을 중심으로 특수병기, 특수 유니트가 등장하고 왕건과 견훤의 전투에서는 해상전을 강조할 예정이다. 공중은 하늘을 날 만한 장치나 동물 등이 나올 예정인데 과연 무엇이 될지?
자원은 세가지
그밖에 장수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무기들을 아이템으로 가지고 있으며 획득할 수도 있으며 밤낮에 의한 차별화된 전략이 가능하다. 등장하는 세가지 자원을 각각 다른 방식으로 채취하며 그 중 한가지 자원을 획득할 수 없는 경우에도 다른 경로(교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스템도 제공할 예정이다.
트리거 소프트는 태조왕건의 동영상에 실제 드라마의 장면과 드라마 촬영장의 모습 등 실사를 포함시키고 충분한 역사고증을 통한 치밀한 기획안을 마련중이다. 왕건의 출시예정일은 2001년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