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보는 재미가 있다(스틸 씨)
2001.02.21 11:20김성진기자
스틸 씨(Steal See)를 풀어 해석하면, `훔쳐본다`는 뜻으로, 엿보는 재미를 추구한 게임으로 현재 오락실용과 PC용으로 동시 개발 중이다. 스틸 씨는 오락실용을 기준으로 제작된 게임인 만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으로 게임의 초보자나 여성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스틸씨에는 모두 3가지의 각각 다른 게임이 들어있는데 첫째는 제목인 `스틸 씨(훔쳐보기)`모드는 그대로 커튼으로 가려진 그림을 돋보기 구멍을 통해 엿보고, 그림 중에 화면 옆에 표시된 그림과 일치하는 부분을 찾아내는 게임으로, 클리어하는 데에는 순발력과 순간 기억력을 필요로 한다. 배경 그림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구멍을 통해 엿볼 수만 있게 되어 있어 `어떤 그림일까?` 하는 호기심을 자아내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서비스 컷으로 공개된다.
두번째는 `겟 랜드(땅따먹기)`모드로 기존의 땅따먹기 게임에서 발전된 형태의 게임이다. 같은 장르의 기존 게임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점프 개념을 도입하여 스릴과 액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든 적이 소멸했을 때는 스테이지가 클리어되는 방식을 채택해서 기존의 땅따먹기 게임보다 액션성을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 세번째는 통합모드로서 앞서 말한 훔쳐보기와 땅따먹기를 결합한 형식으로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마다 스틸 씨와 겟 랜드, 두가지 게임 방식을 번갈아 플레이하는 모드이다.
스틸씨에는 모두 3가지의 각각 다른 게임이 들어있는데 첫째는 제목인 `스틸 씨(훔쳐보기)`모드는 그대로 커튼으로 가려진 그림을 돋보기 구멍을 통해 엿보고, 그림 중에 화면 옆에 표시된 그림과 일치하는 부분을 찾아내는 게임으로, 클리어하는 데에는 순발력과 순간 기억력을 필요로 한다. 배경 그림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구멍을 통해 엿볼 수만 있게 되어 있어 `어떤 그림일까?` 하는 호기심을 자아내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서비스 컷으로 공개된다.
두번째는 `겟 랜드(땅따먹기)`모드로 기존의 땅따먹기 게임에서 발전된 형태의 게임이다. 같은 장르의 기존 게임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점프 개념을 도입하여 스릴과 액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든 적이 소멸했을 때는 스테이지가 클리어되는 방식을 채택해서 기존의 땅따먹기 게임보다 액션성을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 세번째는 통합모드로서 앞서 말한 훔쳐보기와 땅따먹기를 결합한 형식으로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마다 스틸 씨와 겟 랜드, 두가지 게임 방식을 번갈아 플레이하는 모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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