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게임을 기대한다(시드 마이어의 심골프)
2001.09.15 10:20김성진기자
시드 마이어가 만드는 골프 게임
게임계의 양대산맥이 ‘마루치와 아라치’와 같이 거칠 것 없는 아이들도(...) 한살바기 어린아이처럼 벌벌 떨게 만들만큼 강력한 팀을 이뤄 서로의 두뇌를 융합해 초울트라 슈퍼 게임 두뇌를 탄생시켰다. 엄청난 유명세와 함께 CGW 명예의 전당에 올라있기도 한 두 명의 천재두뇌, 시드 마이어와 윌 라이트가 머리를 맞대고 만드는 게임은 도대체 뭘까? 바로 골프 게임이다.
물론 이 게임은 전화에 휩싸인 세계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은 아니지만 최고의 게임성을 자랑하는 심 시리즈와 시드 마이어의 ‘타이쿤’ 스타일이 한데 어우러진 덕분에 출시 전부터 엄청난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지위에 맞는 참으로 고상한 겡미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겡미은 호사스러운 골프 코스를 디자인하고 그린 이용료와 멤버쉽 발급을 통해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 목적이다. 골퍼들의 반응 또한 가지각색이어서 이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제작할 것인지 난이도 있는 코스를 제작할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
사업이 번창할수록 세계 전역으로 그 손을 뻗쳐 4종류의 기후에 적합한 골프장을 지구 전역에 건설해 수마낳은 유명 인사들이 골프장 주변에 있는 땅을 구입하도록 유혹해야 한다. 골프장을 경영하는 것 이외에도 자신이 직접 만든 코스를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프로들과 내기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한정되어 있다.
여기에는 약간의 RPG개념이 도입되어 캐릭터의 실력을 향상시켜 다른 사람과의 내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더 많은 종류의 벤치, 벙커, 볼 청소기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는 지원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자신이 만든 골프장을 업도르하거나 남이 제작한 코스를 다운로드해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다. 시드 마이어의 심골프는 올 가을 쯤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계의 양대산맥이 ‘마루치와 아라치’와 같이 거칠 것 없는 아이들도(...) 한살바기 어린아이처럼 벌벌 떨게 만들만큼 강력한 팀을 이뤄 서로의 두뇌를 융합해 초울트라 슈퍼 게임 두뇌를 탄생시켰다. 엄청난 유명세와 함께 CGW 명예의 전당에 올라있기도 한 두 명의 천재두뇌, 시드 마이어와 윌 라이트가 머리를 맞대고 만드는 게임은 도대체 뭘까? 바로 골프 게임이다.
물론 이 게임은 전화에 휩싸인 세계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은 아니지만 최고의 게임성을 자랑하는 심 시리즈와 시드 마이어의 ‘타이쿤’ 스타일이 한데 어우러진 덕분에 출시 전부터 엄청난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지위에 맞는 참으로 고상한 겡미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겡미은 호사스러운 골프 코스를 디자인하고 그린 이용료와 멤버쉽 발급을 통해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 목적이다. 골퍼들의 반응 또한 가지각색이어서 이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제작할 것인지 난이도 있는 코스를 제작할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
사업이 번창할수록 세계 전역으로 그 손을 뻗쳐 4종류의 기후에 적합한 골프장을 지구 전역에 건설해 수마낳은 유명 인사들이 골프장 주변에 있는 땅을 구입하도록 유혹해야 한다. 골프장을 경영하는 것 이외에도 자신이 직접 만든 코스를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프로들과 내기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한정되어 있다.
여기에는 약간의 RPG개념이 도입되어 캐릭터의 실력을 향상시켜 다른 사람과의 내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더 많은 종류의 벤치, 벙커, 볼 청소기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는 지원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자신이 만든 골프장을 업도르하거나 남이 제작한 코스를 다운로드해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다. 시드 마이어의 심골프는 올 가을 쯤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