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화끈하고 시원한 액션(시리어스 샘 : 세컨드 인카운터)
2001.12.08 09:58김성진기자
이것이 바로 액션!!!
최근 `짱구`를 굴려야 하는 형식으로 흘러가는 FPS 게임 장르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줬던 액션 게임인 `시리어스 샘`의 새로운 작품이 준비 중에 있다. 엄밀히 말해 시리어스 샘 : 세컨드 인카운터`는 확장팩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제작사측은 확장팩도, 후속작도 아닌 `애매모호한` 스타일의 게임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시리어스 샘 : 인카운터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전작의 CD가 필요하지 않다. 스택드 얼론 형식의 게임이란 뜻이다. 세컨드 인카운터는 전작의 이야기 바로 이후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하지만 스토리 자체는 여전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외계인들을 무찌른다`는 것에서 벗어난 것이 없다(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특이할만한 것은 고대 이집트로 한정되어있던 배경이 더욱 확대되었다는 것. 이번 작품에는 마야 문명이 살아숨쉬는 정글에서부터 이란 근처의 사막. 그리고 중세 시대의 유럽까지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크린샷에서부터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 멋진 배경 그래픽은 비주얼을 중시하는 게이머에게 충분히 만족스러울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 정글에 있는 풀의 모습은 이 게임에 사용된 엔진의 성능을 충분히 실감케 해준다. 비록 후속작은 아니라고 하지만 크로팀은 새로운 무대와 새로운 몬스터 외에도 새로운 무기를 추가시켰다. P-LAH 전동톱과 랩터 16mm 스나이퍼 라이플이다.
가장 눈에 띄는 무기는 XOP 화염방사기인데 이 무기는 다수의 적을 순식간에 쓸어버릴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이 무기의 효과는 크로팀이 이 게임의 엔진을 많은 부분에서 개선시켰음을 보여준다.
최근 `짱구`를 굴려야 하는 형식으로 흘러가는 FPS 게임 장르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줬던 액션 게임인 `시리어스 샘`의 새로운 작품이 준비 중에 있다. 엄밀히 말해 시리어스 샘 : 세컨드 인카운터`는 확장팩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제작사측은 확장팩도, 후속작도 아닌 `애매모호한` 스타일의 게임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시리어스 샘 : 인카운터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전작의 CD가 필요하지 않다. 스택드 얼론 형식의 게임이란 뜻이다. 세컨드 인카운터는 전작의 이야기 바로 이후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하지만 스토리 자체는 여전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외계인들을 무찌른다`는 것에서 벗어난 것이 없다(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특이할만한 것은 고대 이집트로 한정되어있던 배경이 더욱 확대되었다는 것. 이번 작품에는 마야 문명이 살아숨쉬는 정글에서부터 이란 근처의 사막. 그리고 중세 시대의 유럽까지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크린샷에서부터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 멋진 배경 그래픽은 비주얼을 중시하는 게이머에게 충분히 만족스러울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 정글에 있는 풀의 모습은 이 게임에 사용된 엔진의 성능을 충분히 실감케 해준다. 비록 후속작은 아니라고 하지만 크로팀은 새로운 무대와 새로운 몬스터 외에도 새로운 무기를 추가시켰다. P-LAH 전동톱과 랩터 16mm 스나이퍼 라이플이다.
가장 눈에 띄는 무기는 XOP 화염방사기인데 이 무기는 다수의 적을 순식간에 쓸어버릴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이 무기의 효과는 크로팀이 이 게임의 엔진을 많은 부분에서 개선시켰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