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고 시원한 리조트를 만들어라(스프링 브레이크)
2002.01.15 16:38김성진기자
모노폴리 타이쿤으로 많은 시뮬레이션 광들의 주목을 받은 딥 레드가 새로운 타이틀을 소개하고 나섰다. `스프링 브레이크`라는 이 게임은 작렬하는 태양, 시원스레 밀려드는 파도, 그리고 화끈한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이 등장하는 다소 위험천만한 타이틀이다.
이 게임의 목적은 훌륭한 리조트를 건설해 건장한 체격의 킹카와 늘씬한 몸매의 퀸카들을 집결시켜 떼돈을 벌어들이는 것. 하지만 이 게임은 돈을 벌어들이는 재미보다는 게임 속에서 인간군상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더 재미있을 듯 하다.
화면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은 열대 기후의 무인도에서 지삭하게 된다. 이곳에 게이머는 휴양지를 건설해 손님들을 끌어모아야 한다. 건설할 수 있는 건물로는 호텔, 바, 워터 스포츠 시설, 수영장 등 우리가 클럽 매드 광고에서 보던 모든 것들이 존재하며 이 외에도 수상 구조요원, 기계 수리공, 경비원 등을 고용해 리조트를 평화롭게 지켜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모두들 하나같이 수영복 혹은 반바지 차림으로 돌아다녀 열대 기휴의 기분을 후끈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열대기후인 관계로 조금만 리조트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모기떼와 파리떼에 의해 손님들을 잃거나 심한 경우에는 단체 식중독도 일어날 수 있다.
또한 가격을 지나치게 높이면 손님들이 찾으려 들지 않으며 너무 낮추면 수지에 맞지 않아 파산한게 된다. 지루한 봄날의 끝자락에 출시될 스프링 브레이크는 초여름 혹은 늦봄을 후끈 달굴 타이틀로 기대된다. 개인적으로는 비키니를 입은 언니들이 넘쳐나는 것을 보고 싶은데...
이 게임의 목적은 훌륭한 리조트를 건설해 건장한 체격의 킹카와 늘씬한 몸매의 퀸카들을 집결시켜 떼돈을 벌어들이는 것. 하지만 이 게임은 돈을 벌어들이는 재미보다는 게임 속에서 인간군상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더 재미있을 듯 하다.
화면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은 열대 기후의 무인도에서 지삭하게 된다. 이곳에 게이머는 휴양지를 건설해 손님들을 끌어모아야 한다. 건설할 수 있는 건물로는 호텔, 바, 워터 스포츠 시설, 수영장 등 우리가 클럽 매드 광고에서 보던 모든 것들이 존재하며 이 외에도 수상 구조요원, 기계 수리공, 경비원 등을 고용해 리조트를 평화롭게 지켜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모두들 하나같이 수영복 혹은 반바지 차림으로 돌아다녀 열대 기휴의 기분을 후끈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열대기후인 관계로 조금만 리조트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모기떼와 파리떼에 의해 손님들을 잃거나 심한 경우에는 단체 식중독도 일어날 수 있다.
또한 가격을 지나치게 높이면 손님들이 찾으려 들지 않으며 너무 낮추면 수지에 맞지 않아 파산한게 된다. 지루한 봄날의 끝자락에 출시될 스프링 브레이크는 초여름 혹은 늦봄을 후끈 달굴 타이틀로 기대된다. 개인적으로는 비키니를 입은 언니들이 넘쳐나는 것을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