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02 기대작] 블랙 앤 화이트 2
2002.05.22 13:36김성진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야심차게 준비 중인 \'블랙 앤 화이트 2\'는 여러 면에서 한층 진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이온 헤드에서 `블랙 앤 화이트 2`에 대해 발표했다.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야심차게 준비 중인 `블랙 앤 화이트 2`는 여러 면에서 한층 진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이머가 신이 되어 세계를 관장하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변모시킬 수 있는 매력이 특징인 이 게임은 `블랙 앤 화이트 2`에서 보다 폭 넓은 환경과 선택, 그리고 발전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게이머가 다스리는 에덴의 주민들이 많이 달라졌다. 그들은 더이상 생활의 기본적인 것들을 게이머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그리고 게이머는 신은 오직 자신 하나임을 주민들에게 인식시켜야하며 이를 통해서 주민들을 원시 부족의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종교를 가지게 해야만 전쟁에서도 사기를 올릴 수 있게 된다.
게이머는 여러 주민들을 통합하거나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데 이는 전적으로 게이머의 의지에 따라 좌우된다. 주민들은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군대를 설립하고 그들의 도시를 방어하고 외부의 적으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성벽을 쌓을 수 있다.
전작에서 각광받았던 크리처의 행동 범위는 더욱 넓어졌다. 신의 세계가 더욱 진보했기 때문에 게임의 기술도 향상되었고 여기에는 크리처의 학습도 예외없이 보다 포괄적이고 다양하게 진행된다. 예를 들어 크리처는 학습에 따라 주민과의 상호 작용으로 군대 통솔의 능력도 가질 수 있다.
`블랙 앤 화이트 2`에서도 게이머에게 도덕적인 선택을 하게 만든다. 게이머는 전쟁을 유발하거나 평화로운 상태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지만 적절한 시기에 멋진 물건으로 주민들을 격려할 수 있다. 또한 게이머의 모든 행동과 나태는 게임상에서 나타난다. 예를 들어 게임상의 건물과 식물, 동물 등 모든 환경이 게이머의 개성에 다르게 구현된다. 그리고 `블랙 앤 화이트 2`는 새로운 3D 기술로 더욱 세밀한 묘사와 자연스러운 모습을 구현하고 있어 전작과는 훨씬 뛰어난 그래픽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게이머가 다스리는 에덴의 주민들이 많이 달라졌다. 그들은 더이상 생활의 기본적인 것들을 게이머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그리고 게이머는 신은 오직 자신 하나임을 주민들에게 인식시켜야하며 이를 통해서 주민들을 원시 부족의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종교를 가지게 해야만 전쟁에서도 사기를 올릴 수 있게 된다.
게이머는 여러 주민들을 통합하거나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데 이는 전적으로 게이머의 의지에 따라 좌우된다. 주민들은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군대를 설립하고 그들의 도시를 방어하고 외부의 적으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성벽을 쌓을 수 있다.
전작에서 각광받았던 크리처의 행동 범위는 더욱 넓어졌다. 신의 세계가 더욱 진보했기 때문에 게임의 기술도 향상되었고 여기에는 크리처의 학습도 예외없이 보다 포괄적이고 다양하게 진행된다. 예를 들어 크리처는 학습에 따라 주민과의 상호 작용으로 군대 통솔의 능력도 가질 수 있다.
`블랙 앤 화이트 2`에서도 게이머에게 도덕적인 선택을 하게 만든다. 게이머는 전쟁을 유발하거나 평화로운 상태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지만 적절한 시기에 멋진 물건으로 주민들을 격려할 수 있다. 또한 게이머의 모든 행동과 나태는 게임상에서 나타난다. 예를 들어 게임상의 건물과 식물, 동물 등 모든 환경이 게이머의 개성에 다르게 구현된다. 그리고 `블랙 앤 화이트 2`는 새로운 3D 기술로 더욱 세밀한 묘사와 자연스러운 모습을 구현하고 있어 전작과는 훨씬 뛰어난 그래픽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 | ![]() |
![]() | ![]() |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5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6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7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8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