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여! 의사가 되자(코드 블루)
2002.08.03 11:06김성진
게이머여! 의사가 되라
예전에 응급실을 배경으로 다룬 외화 드라마 ER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급박한 응급실 상황이 매우 사실적으로 재현되고 환자와 의사의 관계, 의사와 의사간의 관계가 인간적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에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다.
그 ER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 바로 코드 블루다. 코드 블루 또한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게이머는 응급실의 의사. 35명이나 되는 환자들을 계속 돌보며 생명을 구해내야한다. 각각의 환자들은 자신만의 리얼 스토리를 갖고 있어서 환자들의 삶이 마치 하나의 단편 영화처럼 게임에서 표현된다.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환자들의 이야기와 상황이 진행되기 때문에 게임이라는 생각보다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는 듯한 인상도 받게 된다.
게임은 3개의 난이도로 분류되어 제공되며 가장 쉬운 모드는 게이머가 해야만하는 일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요령이 지원된다. 실제 의사가 아닌 게이머는 아주 쉽게 환자들을 사망시킬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는 쉬운 모드부터 해야할 것이다. 한글이 아닌 영어로 게임이 진행되어 게이머들은 더욱 당황하기 쉽다. 왜냐하면 의학 용어들과 의료기기들이 실제처럼 등장하는데 이를 이해하고 적절히 사용하는 게이머는 의대생이라도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스테판 콜린스나 마샬 벨, 수산 래타 등 45명의 TV 탤런트들이 실제 출연을 하고 환자의 치료 등이 재미있게 묘사되어 익숙해진다면 의외로 즐거운 플레이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예전에 응급실을 배경으로 다룬 외화 드라마 ER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급박한 응급실 상황이 매우 사실적으로 재현되고 환자와 의사의 관계, 의사와 의사간의 관계가 인간적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에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다.
그 ER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 바로 코드 블루다. 코드 블루 또한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게이머는 응급실의 의사. 35명이나 되는 환자들을 계속 돌보며 생명을 구해내야한다. 각각의 환자들은 자신만의 리얼 스토리를 갖고 있어서 환자들의 삶이 마치 하나의 단편 영화처럼 게임에서 표현된다.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환자들의 이야기와 상황이 진행되기 때문에 게임이라는 생각보다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는 듯한 인상도 받게 된다.
게임은 3개의 난이도로 분류되어 제공되며 가장 쉬운 모드는 게이머가 해야만하는 일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요령이 지원된다. 실제 의사가 아닌 게이머는 아주 쉽게 환자들을 사망시킬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는 쉬운 모드부터 해야할 것이다. 한글이 아닌 영어로 게임이 진행되어 게이머들은 더욱 당황하기 쉽다. 왜냐하면 의학 용어들과 의료기기들이 실제처럼 등장하는데 이를 이해하고 적절히 사용하는 게이머는 의대생이라도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스테판 콜린스나 마샬 벨, 수산 래타 등 45명의 TV 탤런트들이 실제 출연을 하고 환자의 치료 등이 재미있게 묘사되어 익숙해진다면 의외로 즐거운 플레이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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