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을 찾아서…
2000.04.15 05:58김성진기자
한정판에 이은 대작의 조짐. 그것은 바로 발매연기∼이!!
에닉스는 아무래도 삐딱한 생각을 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이들은 게임이 히트하기 위한 필수요소가 발매연기라고 생각하는 듯한데.
「발키리 프로필」은 ‘게임파와 사상 최다 라인업 & 특보 상’을 획득한 바 있다. 그로 인해 여러 유저들을 흥분시키고 있을 지도 모르는 게임. 한정판에는 특별히 회중시계, 일러스트 원화집과 한정 자료집, 2000년 비주얼 캘린더 등이 주어진다. 상당히 관대한 서비스이니 혹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구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처음 느낌과는 달리 액션의 요소가 가득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그렇담 여기서 마지막 총정리를 하자. 자!! 공부다, 공부!!!
혼을 찾아서…
발키리는 지상에서 인간의 혼을 수집하기 위해 평소에는 하늘을 날아다니며 이동한다. 월드맵에서 일단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정신집중을 한다. 그러면 빈사상태의 캐릭터가 있는 곳이 맵에 표시된다.
정신집중으로 반응된 장소는 월드맵에서 푸른색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여기서 버튼을 누르면 그 장소로 간다.
각 장소에서는 캐릭터만의 스토리가 밝혀진다. 그리고 캐릭터가 죽음에 다다르면 발키리가 나타나는데. 하지만 죽는다고 모두 동료가 되는 것은 아니고 특정 조건에 맞춰야 하는 캐릭터도 있다.
발키리 고유의 특징
1. 지상과 신계는 똑같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마을이나 던전에 들어가면 1피리어드가 소요되고 이 피리어드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하나의 챕터가 끝나는 방식이다. 챕터가 끝나면 그 챕터에서 일어난 신계전쟁의 결과를 알 수 있게 된다. 신계전쟁에서는 캐릭터의 파라미터를 참조하여 자동으로 전투가 이루어진다.
전투의 변화는 여러 이벤트로 확인 가능하며 결과를 본 후 다른 혼들을 전송할지, 육성할지 결정한다.
2. 던전의 탐색 시에는 액션과 퍼즐이 가미된 2D화면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슬라이딩, 베기, 점프, 그리고 물건을 던진다던가, 밀어내는 등 갖가지 액션을 취하니 이때만큼은 즐거운 이동을 즐기기 바란다.
전투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의 팁. 만일 2D화면에서 몬스터가 어슬렁거리는 것이 보인다면 그때 ○를 눌러 칼을 휘두르는데 이걸 맞은 몬스터는 지옥으로… 가지 않고 전투화면으로 들어가게 된다. 무슨 차이가 있냐고? 선제공격, 기습공격의 차이. 이제 이 게임에 대해 이해가 되었길 바란다.
3. 이전에도 말했듯이 이 게임의 특징은 여러 인간들의 깊이있는 스토리를 즐기는 데 있다. 그들의 죽음 뒤에는 슬픈 이유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으며 미묘하게 연결된 캐릭터들도 있다.
에닉스는 아무래도 삐딱한 생각을 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이들은 게임이 히트하기 위한 필수요소가 발매연기라고 생각하는 듯한데.
「발키리 프로필」은 ‘게임파와 사상 최다 라인업 & 특보 상’을 획득한 바 있다. 그로 인해 여러 유저들을 흥분시키고 있을 지도 모르는 게임. 한정판에는 특별히 회중시계, 일러스트 원화집과 한정 자료집, 2000년 비주얼 캘린더 등이 주어진다. 상당히 관대한 서비스이니 혹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구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처음 느낌과는 달리 액션의 요소가 가득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그렇담 여기서 마지막 총정리를 하자. 자!! 공부다, 공부!!!
혼을 찾아서…
발키리는 지상에서 인간의 혼을 수집하기 위해 평소에는 하늘을 날아다니며 이동한다. 월드맵에서 일단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정신집중을 한다. 그러면 빈사상태의 캐릭터가 있는 곳이 맵에 표시된다.
정신집중으로 반응된 장소는 월드맵에서 푸른색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여기서 버튼을 누르면 그 장소로 간다.
각 장소에서는 캐릭터만의 스토리가 밝혀진다. 그리고 캐릭터가 죽음에 다다르면 발키리가 나타나는데. 하지만 죽는다고 모두 동료가 되는 것은 아니고 특정 조건에 맞춰야 하는 캐릭터도 있다.
발키리 고유의 특징
1. 지상과 신계는 똑같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마을이나 던전에 들어가면 1피리어드가 소요되고 이 피리어드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하나의 챕터가 끝나는 방식이다. 챕터가 끝나면 그 챕터에서 일어난 신계전쟁의 결과를 알 수 있게 된다. 신계전쟁에서는 캐릭터의 파라미터를 참조하여 자동으로 전투가 이루어진다.
전투의 변화는 여러 이벤트로 확인 가능하며 결과를 본 후 다른 혼들을 전송할지, 육성할지 결정한다.
2. 던전의 탐색 시에는 액션과 퍼즐이 가미된 2D화면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슬라이딩, 베기, 점프, 그리고 물건을 던진다던가, 밀어내는 등 갖가지 액션을 취하니 이때만큼은 즐거운 이동을 즐기기 바란다.
전투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의 팁. 만일 2D화면에서 몬스터가 어슬렁거리는 것이 보인다면 그때 ○를 눌러 칼을 휘두르는데 이걸 맞은 몬스터는 지옥으로… 가지 않고 전투화면으로 들어가게 된다. 무슨 차이가 있냐고? 선제공격, 기습공격의 차이. 이제 이 게임에 대해 이해가 되었길 바란다.
3. 이전에도 말했듯이 이 게임의 특징은 여러 인간들의 깊이있는 스토리를 즐기는 데 있다. 그들의 죽음 뒤에는 슬픈 이유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으며 미묘하게 연결된 캐릭터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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