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유비, 관우, 장비가 있다면 일본에는 노부나가가 있다(신장의 야망: 람세기)
2002.02.14 19:37박성주
일본역사상 가장 혼란스럽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턴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신장의 야망 시리즈는 턴제 전략시뮬레이션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코에이의 양대 산맥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왜색이 심하다는 이유로 출시되지 못하고 있는 이 게임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여년전 일본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 게임의 제목에 등장하는 신장은 일본어로 노부나가라고 하는데 노부나가는 지금의 나고야 부근을 거점으로 하는 작은 번의 영주였다. 어릴 때부터 카부키모노(또라이 또는 사고뭉치)라고 불리우던 노부나가는 일본 전국시대의 유수의 명장들을 물리치고 자신의 번을 일본최고의 번으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결국 한창때인 40대에 자신의 부하였던 아케치 미츠히데에게 암살을 당하며 최후를 맞이했다. ‘신장의 야망: 람세기’는 이런 혼란스럽던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100여개가 넘는 성과 1300여명이 넘는 신존 무장을 등장시켜 역사를 사실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게임이다.
노부나가가 등장하는 게임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게임을 들라면 귀무자 2를 들 수 있는데 귀무자 2에서 노부나가는 주인공 야큐 쥬베의 마을을 초토화시킨 악마같은 존재로 등장한다. 실제 역사를 살펴보면 노부나가는 다른 번을 점령할 때 상당히 많은 악행을 저지른 것도 사실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게이머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이가 닌자의 마을 초토화인데 이외에도 적에게는 잔인한 면모를 보였기에 그에게는 육천마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사실성을 살린 게임 제작
신장의 야망은 다른 어떤 게임보다 사실성을 살리는데 주력한 게임이다. 특히 ‘신장의 람세기’에서는 게이머들이 조종할 수 있는 번주들 외에도 사원세력, 해상세력(쉽게 말해서 해적) 그리고 상인 세력이나 닌자 세력 등 NPC세력들이 다수 등장한다. 이들 NPC세력은 전국시대를 주도하고 있던 각 지방의 호족들로서 호감도에 따라서 전투시 적이 되기도, 아군이 되기도 하는데 외교를 통해서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
한편, ‘신장의 야망: 람세기’에는 군소세력뿐만 아니라 군체제에서도 사실성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게임이다. 등장하는 병과로는 기마대, 궁수대, 창병 그리고 소총부대가 있다. 이들 부대는 각각 상성을 가지고 있어서 기마대는 궁수부대에게는 강하나 창병에게는 약하고 창병은 기마대에게는 강하나 궁수에게는 상당히 약한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당시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부대였던 소총부대는 거의 어떤 부대와의 전투에서도 무적을 자랑하는데 한가지 약점이라면 비가 오는 날은 몽둥이를 들고 전투에 참가하는 것과 같다는 점이다. 이런 부대간의 조화와 날씨를 통한 변화 그리고 사계절의 도입 등이 전투의 리얼리티를 높여준다.
생동감 넘치는 전투를 지원
X-박스로 등장하는 ‘신장의 야망: 람세기’는 PC용으로 출시됐던 게임을 컨버전 한 것으로 PC 버전의 ‘신장의 야망: 람세기’와 ‘신장의 야망: 람세기 파워업 키트’를 하나로 묶어 총 10개의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PC버전에서는 성이나 전투 지형 등을 2D로 제작했던데 비해 X-박스에서는 지형과 성을 3D로 제작했으며 병사들을 각 병과에 맞게 그래픽 효과를 추가해 전투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노부나가가 등장하는 게임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게임을 들라면 귀무자 2를 들 수 있는데 귀무자 2에서 노부나가는 주인공 야큐 쥬베의 마을을 초토화시킨 악마같은 존재로 등장한다. 실제 역사를 살펴보면 노부나가는 다른 번을 점령할 때 상당히 많은 악행을 저지른 것도 사실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게이머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이가 닌자의 마을 초토화인데 이외에도 적에게는 잔인한 면모를 보였기에 그에게는 육천마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사실성을 살린 게임 제작
신장의 야망은 다른 어떤 게임보다 사실성을 살리는데 주력한 게임이다. 특히 ‘신장의 람세기’에서는 게이머들이 조종할 수 있는 번주들 외에도 사원세력, 해상세력(쉽게 말해서 해적) 그리고 상인 세력이나 닌자 세력 등 NPC세력들이 다수 등장한다. 이들 NPC세력은 전국시대를 주도하고 있던 각 지방의 호족들로서 호감도에 따라서 전투시 적이 되기도, 아군이 되기도 하는데 외교를 통해서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
한편, ‘신장의 야망: 람세기’에는 군소세력뿐만 아니라 군체제에서도 사실성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게임이다. 등장하는 병과로는 기마대, 궁수대, 창병 그리고 소총부대가 있다. 이들 부대는 각각 상성을 가지고 있어서 기마대는 궁수부대에게는 강하나 창병에게는 약하고 창병은 기마대에게는 강하나 궁수에게는 상당히 약한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당시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부대였던 소총부대는 거의 어떤 부대와의 전투에서도 무적을 자랑하는데 한가지 약점이라면 비가 오는 날은 몽둥이를 들고 전투에 참가하는 것과 같다는 점이다. 이런 부대간의 조화와 날씨를 통한 변화 그리고 사계절의 도입 등이 전투의 리얼리티를 높여준다.
생동감 넘치는 전투를 지원
X-박스로 등장하는 ‘신장의 야망: 람세기’는 PC용으로 출시됐던 게임을 컨버전 한 것으로 PC 버전의 ‘신장의 야망: 람세기’와 ‘신장의 야망: 람세기 파워업 키트’를 하나로 묶어 총 10개의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PC버전에서는 성이나 전투 지형 등을 2D로 제작했던데 비해 X-박스에서는 지형과 성을 3D로 제작했으며 병사들을 각 병과에 맞게 그래픽 효과를 추가해 전투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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