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02 기대작(데빌 메이 크라이 2)
2002.05.21 15:48금강선
칼과 총을 동시에 사용하면 콤보를 넣는다. 호쾌한 액션과 주인공 ‘단테’의 오버액션으로 많은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데빌 메이 크라이의 속편 [데빌 메이 크라이 2]가 등장했다.
칼과 총을 동시에 사용하면 콤보를 넣는다. 호쾌한 액션과 주인공 ‘단테’의 오버액션으로 많은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데빌 메이 크라이의 속편 [데빌 메이 크라이 2]가 E3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전작의 주인공인 단테가 다시 등장해 한층 성숙된 오버액션을 들고 팬들앞에 나선다. 영화흥행으로 대박행진을 하고있는 [스파이더맨]의 영웅물을 비웃기라도 하듯 주인공 단테는 빌딩숲에서 검한자루를 쥐고 우습게 바라본다. 단테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데빌 메이 크라이 2는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작과 비슷한 게임성 안에서 시스템의 개량과 이야기의 무대가 다른 악마의 성으로 바뀌게 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데빌 메이 크라이 2는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단테가 그대로 주인공을 이어가고 있으며 새로운 히로인이 등장할 듯 하다. 현재 50%도 진행하지 못한 상황. 전작의 스텝들이 다른 작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스텝들이 전작을 만들었던 스텝들과 자주 번갈아가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가고 있다고하니 기대해볼만 하다.
전작에 비해서 스케일도 상당히 커진 듯 하다. 전작은 달랑 섬에 있는 성하나에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거대한 빌딩숲의 건물 옥상에도 올라다니고 지붕위를 돌아다니고 번화가를 걸어다니는 등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을 보여준다. 게임의 무대로 미국의 타임즈 스퀘어를 방불케하는 거대한 빌딩 숲도 존재하며 전작처럼 음산한 분위기의 성들도 등장한다. 다만, 이러한 곳이 폐허처럼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며 악마들만이 존재한다.
높은 빌딩 옥상에서 빌딩숲을 쳐다보며 서있는 주인공 단테의 모습은 스파이더맨의 카리스마를 압도해버리고 남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준다. 똥폼도 전작보다 한수 발전한 단테는 과연 어떤 활약상을 우리에게 보여줄 것인지 무척 궁금해진다.
데빌 메이 크라이 2는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작과 비슷한 게임성 안에서 시스템의 개량과 이야기의 무대가 다른 악마의 성으로 바뀌게 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데빌 메이 크라이 2는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단테가 그대로 주인공을 이어가고 있으며 새로운 히로인이 등장할 듯 하다. 현재 50%도 진행하지 못한 상황. 전작의 스텝들이 다른 작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스텝들이 전작을 만들었던 스텝들과 자주 번갈아가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가고 있다고하니 기대해볼만 하다.
전작에 비해서 스케일도 상당히 커진 듯 하다. 전작은 달랑 섬에 있는 성하나에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거대한 빌딩숲의 건물 옥상에도 올라다니고 지붕위를 돌아다니고 번화가를 걸어다니는 등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을 보여준다. 게임의 무대로 미국의 타임즈 스퀘어를 방불케하는 거대한 빌딩 숲도 존재하며 전작처럼 음산한 분위기의 성들도 등장한다. 다만, 이러한 곳이 폐허처럼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며 악마들만이 존재한다.
높은 빌딩 옥상에서 빌딩숲을 쳐다보며 서있는 주인공 단테의 모습은 스파이더맨의 카리스마를 압도해버리고 남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준다. 똥폼도 전작보다 한수 발전한 단테는 과연 어떤 활약상을 우리에게 보여줄 것인지 무척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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