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레이싱게임의 진수를 보여주마(크러쉬)
2001.07.29 17:23김성진기자
온라인 상에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자!!
답답하고 짜증나는 현실, 무언가 속시원하게 부수고 파괴하는 충동을 느껴 보았을 것이다. 그런 인간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파괴본능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온라인 게임인 크러쉬가 제작 중에 있다. 크러쉬의 게임 플레이는 자신이 선택한 차량으로 상대를 들이받아 파괴하고 최후까지 남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단순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한 룰이나 제한 따위는 없으며 상대의 차량이 완전히 파괴될 때까지 무조건 들이받으면 된다. 자∼ 지금부터 육중한 장갑으로 무장되어있는 자동차들의 격렬한 콜로세움으로 들어가 보자.
다양한 옵션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크러쉬는 국내 온라인 게임으로는 처음 시도되는 풀 3D 온라인 카레이싱 게임이다. 크러쉬의 기본적인 조작법 또한 간편하다. 게임에 접속하면 먼저 일반 배틀넷 화면처럼 채팅창과 여러가지 채널들로 구성된 화면을 볼 수 있다. 게이머들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방에 참석할 수도 있고 새로운 방을 만들어 상대를 초대할 수도 있다. 채널을 선택하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크러쉬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한 게임당 최대 8명까지 참여, 게이머 혼자서 경기에 참가하는 싱글 플레이와 동료들간에 협력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팀플레이가 지원된다.
게임방식을 선택한 다음, 게이머들은 자신과 운명을 같이 할 차량과 운전자, 스테이지 종류를 선택해야한다. 각 스테이지는 얼음 바닥이나 기름이 뿌려진 바닥 등 운전에 방해가 되는 여러가지 방해물이 놓여져 있으며, 못이나 산화가스 등 차량의 에너지를 감소시키는 위험지역도 존재한다. 또한 특정 구역에서는 차량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등 경기장 곳곳에 게임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장치해 두어 게임을 더욱 긴박감 넘치게 한다.
게이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차량은 승용차, 지프, 덤프트럭 등 현재 15개(서비스중 더욱 많은 차량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정도 지원되며 그 기능도 서로 다르다. 예를 들어 중량이 별로 없는 가벼운 차량은 순간 가속도가 빠르고 선회력이 뛰어난 반면, 중량이 크고 무거운 차량은 충돌 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나 그만큼 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다. 따라서 여러 게이머들이 함께 경기를 하는 팀 플레이에서는 서로 다른 개성의 차량을 이용하여 좀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다. 특히 순간 가속기능이 지원되는데 에너지바 아래의 화염 게이지가 꽉 찰 때키를 누르면 순간적으로 차량에 가속도가 붙어 이를 이용해 상대차량에 돌진하면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상대의 뒤통수를 노려라!!
이 게임에서 무조건 상대를 들이받는다고 승리할 수는 없다. 자신의 자동차가 아무리 막강한 장갑으로 중무장을 했더라도 상대가 자신의 옆이나 뒤를 노리는 경우 속수 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일반 승용차로 덩치가 크고 장갑이 두터운 덤프트럭을 정면으로 상대한다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이럴 경우 가벼운 차들의 이점인 스피드와 선회력을 이용하여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린 덤프트럭의 뒤를 노리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또한 상대방을 못이나 화염이 있는 곳으로 밀어 붙여 파괴하는 방법, 약한 상대를 골라 집중 공격하는 방법(약간 비열하지만) 등 게이머들은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정면에서 아무리 공격해도 꿈쩍하지 않는 적이라도 뒤에서 순간가속을 이용해 공격하면 한번의 공격으로 적을 산산조각 낼 수 있을 것이다.
크러쉬는 긴 플레이 타임을 요구하는 기존 온라인 RPG게임과는 달리 스피드와 충돌 중심으로 단시간에 즐길 수 있다.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감각의 레이싱 게임 크러쉬. 게임에 접속한 순간, 게이머들의 스트레스는 각종 차량들이 내뿜는 굉음과 함께 날아갈 것이다.
답답하고 짜증나는 현실, 무언가 속시원하게 부수고 파괴하는 충동을 느껴 보았을 것이다. 그런 인간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파괴본능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온라인 게임인 크러쉬가 제작 중에 있다. 크러쉬의 게임 플레이는 자신이 선택한 차량으로 상대를 들이받아 파괴하고 최후까지 남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단순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한 룰이나 제한 따위는 없으며 상대의 차량이 완전히 파괴될 때까지 무조건 들이받으면 된다. 자∼ 지금부터 육중한 장갑으로 무장되어있는 자동차들의 격렬한 콜로세움으로 들어가 보자.
다양한 옵션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크러쉬는 국내 온라인 게임으로는 처음 시도되는 풀 3D 온라인 카레이싱 게임이다. 크러쉬의 기본적인 조작법 또한 간편하다. 게임에 접속하면 먼저 일반 배틀넷 화면처럼 채팅창과 여러가지 채널들로 구성된 화면을 볼 수 있다. 게이머들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방에 참석할 수도 있고 새로운 방을 만들어 상대를 초대할 수도 있다. 채널을 선택하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크러쉬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한 게임당 최대 8명까지 참여, 게이머 혼자서 경기에 참가하는 싱글 플레이와 동료들간에 협력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팀플레이가 지원된다.
게임방식을 선택한 다음, 게이머들은 자신과 운명을 같이 할 차량과 운전자, 스테이지 종류를 선택해야한다. 각 스테이지는 얼음 바닥이나 기름이 뿌려진 바닥 등 운전에 방해가 되는 여러가지 방해물이 놓여져 있으며, 못이나 산화가스 등 차량의 에너지를 감소시키는 위험지역도 존재한다. 또한 특정 구역에서는 차량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등 경기장 곳곳에 게임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장치해 두어 게임을 더욱 긴박감 넘치게 한다.
게이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차량은 승용차, 지프, 덤프트럭 등 현재 15개(서비스중 더욱 많은 차량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정도 지원되며 그 기능도 서로 다르다. 예를 들어 중량이 별로 없는 가벼운 차량은 순간 가속도가 빠르고 선회력이 뛰어난 반면, 중량이 크고 무거운 차량은 충돌 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나 그만큼 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다. 따라서 여러 게이머들이 함께 경기를 하는 팀 플레이에서는 서로 다른 개성의 차량을 이용하여 좀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다. 특히 순간 가속기능이 지원되는데 에너지바 아래의 화염 게이지가 꽉 찰 때
상대의 뒤통수를 노려라!!
이 게임에서 무조건 상대를 들이받는다고 승리할 수는 없다. 자신의 자동차가 아무리 막강한 장갑으로 중무장을 했더라도 상대가 자신의 옆이나 뒤를 노리는 경우 속수 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일반 승용차로 덩치가 크고 장갑이 두터운 덤프트럭을 정면으로 상대한다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이럴 경우 가벼운 차들의 이점인 스피드와 선회력을 이용하여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린 덤프트럭의 뒤를 노리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또한 상대방을 못이나 화염이 있는 곳으로 밀어 붙여 파괴하는 방법, 약한 상대를 골라 집중 공격하는 방법(약간 비열하지만) 등 게이머들은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정면에서 아무리 공격해도 꿈쩍하지 않는 적이라도 뒤에서 순간가속을 이용해 공격하면 한번의 공격으로 적을 산산조각 낼 수 있을 것이다.
크러쉬는 긴 플레이 타임을 요구하는 기존 온라인 RPG게임과는 달리 스피드와 충돌 중심으로 단시간에 즐길 수 있다.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감각의 레이싱 게임 크러쉬. 게임에 접속한 순간, 게이머들의 스트레스는 각종 차량들이 내뿜는 굉음과 함께 날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