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온라인 게임 (레가시 )
2001.07.29 19:17김성진기자
온라인 게임 레가시는 게이머들에게 어떤 특별한 목표를 부여하지 않는 대신 하나의 세상을 게이머에게 열어주고 그 나머지는 맡기는, 즉 게임을 게이머 임의대로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게임이다. 레가시의 세계는 여러문명이 거쳐간 오래된 세계로, 많은 유적이 남아 있고 그 유적을 지키는 `루인`이라는 종족과 이미 이 세계의 주도권을 잡고있는 `인간`, 보통 그들의 영역을 지키며 이 세계에 모습을 보인 적이 적었으나 최근 어떤 이유로 이 세계에 적극적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테라`라는 3 종족의 이야기로 축을 이룬다. 인간들은 최근 그들에게 번영을 가져다준 유적의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것 때문에 강력한 루인족과의 충돌이 있었지만 루인족은 수가 적기 때문에 인간들에게 밀리게 되었고 오히려 루인족의 출몰지역에 유적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반대로 목표가 되기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테라는 원래 그 수명이 길고 선천적으로 정령과의 교감이 높아 많은 생활을 정령술에 의존해 살며 그들의 영역을 지켜 왔으나 최근 종족내의 어떠한 문제로 인해 인간의 세계로 나와 인간과의 교류를 점차 넓히며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설정이 레가시가 이루고 있는 게임의 바탕이다.
자유로운 온라인 게임
이 게임에서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울티마 온라인 같이 레벨 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게이머는 레벨올리기에 그렇게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이 게임에는 그러한 레벨개념보다도 게이머의 행동에 따라 캐릭터의 특성이 변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게이머는 게임내에서 정해진 것보다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윈도우 분할창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한 것은 사용자 편의 측면에서 유리한 면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기능은 게임 도중 기타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게임에 적용되고 있는 마법의 종류는 아직 3가지로 한정되어 있다. 물론 게임이 1차 베타테스터 중이며 현재 구성되어 있는 마법으로는 에너지와 물질의 중간형태로 알려져 있는 형이상학적 마법 오리젤과 신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신성마법, 오리젤의 변형체로 에너지가 물질화 되어 있는 상태로써 힘을 빌린다는 아보리젤의 3가지 형태로 되어 있다. 물론 이러한 마법은 게임상에서 게이머가 단축키로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각 마법에 대한 것도 각각의 윈도우로 잘 설명되어 있다. 현재 게임에서 게이머가 플레이할 수 있는 종족은 인간 종족 뿐이며 점차 게이머가 할 수 있는 구역이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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