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이 게임 함 해봐(아이스랜드)
2002.02.04 14:42이광호
단순, 명료, 간편
아이스랜드의 기본 시스템은 아주 단순하다. 즉 주어진 맵에서 자신의 캐릭터로 얼음이나 아이템을 이용해 상대방의 체력을 줄이는 대전 방식이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실행되는 실시간 대전 게임인 만큼, 싱글 플레이라는0 제약을 과감히 벗어버린 아이스랜드는 단순하지만 그 속에 심오한 전략이 필요한 게임으로 탄생했다. 아이스랜드의 기본공격은 맵위에 놓여있는 얼음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이다. 하지만 얼음도 밀어버릴 수 있는 얼음과 고정되어 있는 얼음이 존재해 방어와 공격이 순식간에 이뤄지며 이러한 순간의 선택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따라서 어떠한 얼음을 어떻게 시기적절히 사용하는가 라는 판단과 지형적인 요소보다는 임기응변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조작성도 게이머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구성했으며 마우스 대신 몇 개 되지 않는 키보드를 이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다. 아이템의 사용에 있어서도 퀵벨트 시스템을 도입, <1>~<0>번의 키보드를 눌러 사용하면 그만이다.
어떠한 아이템을 선택할 것인가?
기본적으로 아이스랜드는 1:1 대전방식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한 맵에서 게임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일반적으로 8명까지 한 게임에 동시입장이 가능하지만 8명이플레이 하기에는 모든 맵이 일정한 크기를 가지고 있고, 적의 위치를 지도에서만 확인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 공격이 날아들어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맵을 만들어 게이머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질리지 않도록 유도했다. 배경도 북극지방에서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12명의 메인 캐릭터마다 그 능력치가 달라 어떠한 캐릭터를 이용하는 가에 따라서도 다양한 전술이 선보일 것으로 여겨진다.
아이스랜드처럼 보드게임과 유사한 방식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은 아이템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일순간에 전세를 뒤집어버리는 아이템이 있는 가하면 보조적 수단으로 이용하는 아이템이 많은데, 아이스랜드는 아이템을 공격형과 방어형으로 구분해 놓아 캐릭터의 성향에 따라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공격형 아이템은 말 그대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것으로 다이너마이트와 로켓포, 수류탄, 지뢰 등 총 13개의 아이템이 존재하며 방어용으로는 쉴드와 타이어, 힐링포션, 돋보기 등 총 9개의 아이템이 구비되어 있다. 이러한 아이템은 모두 본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템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요새들어 전형적인 온라인게임보다는 게이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위즈게이트의 웜즈 온라인, 봄버맨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환경 속에 아이스랜드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아이스랜드의 기본 시스템은 아주 단순하다. 즉 주어진 맵에서 자신의 캐릭터로 얼음이나 아이템을 이용해 상대방의 체력을 줄이는 대전 방식이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실행되는 실시간 대전 게임인 만큼, 싱글 플레이라는0 제약을 과감히 벗어버린 아이스랜드는 단순하지만 그 속에 심오한 전략이 필요한 게임으로 탄생했다. 아이스랜드의 기본공격은 맵위에 놓여있는 얼음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이다. 하지만 얼음도 밀어버릴 수 있는 얼음과 고정되어 있는 얼음이 존재해 방어와 공격이 순식간에 이뤄지며 이러한 순간의 선택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따라서 어떠한 얼음을 어떻게 시기적절히 사용하는가 라는 판단과 지형적인 요소보다는 임기응변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조작성도 게이머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구성했으며 마우스 대신 몇 개 되지 않는 키보드를 이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다. 아이템의 사용에 있어서도 퀵벨트 시스템을 도입, <1>~<0>번의 키보드를 눌러 사용하면 그만이다.
어떠한 아이템을 선택할 것인가?
기본적으로 아이스랜드는 1:1 대전방식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한 맵에서 게임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일반적으로 8명까지 한 게임에 동시입장이 가능하지만 8명이플레이 하기에는 모든 맵이 일정한 크기를 가지고 있고, 적의 위치를 지도에서만 확인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 공격이 날아들어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맵을 만들어 게이머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질리지 않도록 유도했다. 배경도 북극지방에서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12명의 메인 캐릭터마다 그 능력치가 달라 어떠한 캐릭터를 이용하는 가에 따라서도 다양한 전술이 선보일 것으로 여겨진다.
아이스랜드처럼 보드게임과 유사한 방식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은 아이템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일순간에 전세를 뒤집어버리는 아이템이 있는 가하면 보조적 수단으로 이용하는 아이템이 많은데, 아이스랜드는 아이템을 공격형과 방어형으로 구분해 놓아 캐릭터의 성향에 따라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공격형 아이템은 말 그대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것으로 다이너마이트와 로켓포, 수류탄, 지뢰 등 총 13개의 아이템이 존재하며 방어용으로는 쉴드와 타이어, 힐링포션, 돋보기 등 총 9개의 아이템이 구비되어 있다. 이러한 아이템은 모두 본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템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요새들어 전형적인 온라인게임보다는 게이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위즈게이트의 웜즈 온라인, 봄버맨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환경 속에 아이스랜드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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