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02 기대작] 워크래프트 세계를 체험해보자(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2.05.24 10:29정우철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지금까지 철저히 베일속에 숨기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E3에서 그 베일이 서서히 벗겨지고 있다.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온라인화 시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살펴보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그대로 옮겨온 온라인 게임이다. 즉 RTS게임으로서 워크래프트가 아니라 게이머는 하나의 유닛이 되어 워크래프트의 세계로 빠져들어 가게 되는 것이다. 게임속에서 게이머는 오크, 휴먼족등 다양한 종족의 직업을 선택 할 수 있다. 물론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는 이제 게이머의 분신으로 워크래프트 세계를 모험하게 될 것이다.
WoW는 싱글 게이머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있다. 처음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면 짧은 퀘스트가 게이머를 기다리고 있다. 게이머는 짧은 시간동안 혼자 또는 친구들과 같이 퀘스트를 해결 해나가면서 WoW 세계를 차분하게 파악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짧은 퀘스트만 준비되어있는 것은 아니다. WoW 세계관은 이미 워크래프트3 등에서 봤듯이 상당히 방대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WoW를 플레이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게이머는 또다른 게이머와 만나 파티를 이루게 되며 보다 방대한 퀘스트를 해결하게 될것이다.
E3에서 공개된 WoW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달리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캐릭터의 스킬과 마법 사용시 보여지는 광원효과 등 특수효과가 눈에 띄게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WoW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나 스킬은 워크래프트 3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워크래프트 3를 해본 게이머는 하늘에서 바라보던 워크래프트의 세계를 이제 자신이 워크래프트3의 땅을 밟고 모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것을 느낄 것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그대로 옮겨온 온라인 게임이다. 즉 RTS게임으로서 워크래프트가 아니라 게이머는 하나의 유닛이 되어 워크래프트의 세계로 빠져들어 가게 되는 것이다. 게임속에서 게이머는 오크, 휴먼족등 다양한 종족의 직업을 선택 할 수 있다. 물론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는 이제 게이머의 분신으로 워크래프트 세계를 모험하게 될 것이다.
WoW는 싱글 게이머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있다. 처음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면 짧은 퀘스트가 게이머를 기다리고 있다. 게이머는 짧은 시간동안 혼자 또는 친구들과 같이 퀘스트를 해결 해나가면서 WoW 세계를 차분하게 파악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짧은 퀘스트만 준비되어있는 것은 아니다. WoW 세계관은 이미 워크래프트3 등에서 봤듯이 상당히 방대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WoW를 플레이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게이머는 또다른 게이머와 만나 파티를 이루게 되며 보다 방대한 퀘스트를 해결하게 될것이다.
E3에서 공개된 WoW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달리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캐릭터의 스킬과 마법 사용시 보여지는 광원효과 등 특수효과가 눈에 띄게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WoW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나 스킬은 워크래프트 3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워크래프트 3를 해본 게이머는 하늘에서 바라보던 워크래프트의 세계를 이제 자신이 워크래프트3의 땅을 밟고 모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것을 느낄 것이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5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9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