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마스터들의 듀얼(판타지 마스터즈)
2002.05.28 18:22김성진기자
새로운 형식의 카드배틀
제오닉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판타지 마스터즈는 기존의 보편적인 온라인 게임들과는 달리 특이한 장르의 카드배틀 게임이다. 카드배틀 게임이란 각각의 플레이어가 자신이 보유중인 여러 가지 카드를 규칙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 선택한 카드로 덱을 구성한 후 정해진 카드 게임룰에 따라 상대 플레이어와 대전하고 새로운 카드를 수집해나가는 형식을 말한다. 판타지 마스터즈의 특징을 꼽으라면 첫째로 국내에서 매니아들이 즐기는 카드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해온 것이라 구입비용도 만만치 않고 구하기도 힘이 들지만 판타지 마스터즈 에서는 모든 카드들을 디지털화 시켜 각각의 카드 구매비용이 없다는 점, 둘째로 국내 기술과 기획으로 개발된 만큼 모든 서비스가 한글로 지원되므로 기존의 카드게임에서 언어의 장벽에 부딪히는 일이 없다는 점. 셋째로 카드배틀을 위해서는 직접 사람과 만나서 해야되기 때문에 시간적 공간적 여유가 필요하지만 온라인상에서 만난다는 장점으로 이러한 불편을 해소시켰다는 점이다.
그들만의 특징
판타지 마스터즈에서 나오는 일러스트들은 국내 일러스터들이 참여하여 카드 일러스트를 담당하였으며 기존에 사용되는 오프라인 카드게임들의 게임성을 모두 수용하여 온라인에서의 장점과 부합시켰다. 각 카드의 차별화된 발매량을 온라인에서도 지원하여 각 카드간의 다양한 가치를 부여했으며 일정 주기를 두고 발매되는 새로운 종류의 카드를 지속적으로 모아서 자신의 덱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카드배틀 방식도 빠지지 않았다. 그리고 기존의 카드배틀과는 달리 판타지 마스터즈만의 규칙을 부합시켜 여러 가지 전략성을 배가시켰다. 유니트 카드의 경우 공격치, 방어치, 체력치 3가지의 수치개념을 가지며 각 능력치는 코인 스킬이라고 불리는 동전 던지기 방식을 통해 여러 변수를 적용시켜 게임의 재미를 높였고 일정 기준의 체력이 정해져 그 체력을 소거시키는 방식이 아닌 상대의 덱을 공격하여 카드를 소멸시키는 방식을 채택하여 자칫하면 싱겁게 끝나버릴 수 있는 기존의 게임 방식을 탈피했다.
전략성이 있는 카드게임
카드로 하는 바둑, 체스라고 불릴 만큼 카드배틀 게임은 두뇌게임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일반적인 보드 게임이나 트럼프 카드게임과는 달리 정해져있는 틀 안에서만 즐기는 형태가 아니라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들 중 게임에 사용할 카드들을 자신이 직접 골라 하나의 카드묶음으로 만들어 상대가 구성한 카드와 대결을 벌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신의 카드를 얼마나 잘 구성하는가에 따라 수많은 전략이 생겨나게 된다. 판타지 마스터즈는 이러한 카드배틀 게임의 규칙을 모두 포함시켰으며 판타지 마스터즈만의 개성을 추가시켰다. 할만한 카드게임이 없었다고 울부짖었던 이들이여! 판타지 마스터즈를 기다려라!
제오닉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판타지 마스터즈는 기존의 보편적인 온라인 게임들과는 달리 특이한 장르의 카드배틀 게임이다. 카드배틀 게임이란 각각의 플레이어가 자신이 보유중인 여러 가지 카드를 규칙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 선택한 카드로 덱을 구성한 후 정해진 카드 게임룰에 따라 상대 플레이어와 대전하고 새로운 카드를 수집해나가는 형식을 말한다. 판타지 마스터즈의 특징을 꼽으라면 첫째로 국내에서 매니아들이 즐기는 카드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해온 것이라 구입비용도 만만치 않고 구하기도 힘이 들지만 판타지 마스터즈 에서는 모든 카드들을 디지털화 시켜 각각의 카드 구매비용이 없다는 점, 둘째로 국내 기술과 기획으로 개발된 만큼 모든 서비스가 한글로 지원되므로 기존의 카드게임에서 언어의 장벽에 부딪히는 일이 없다는 점. 셋째로 카드배틀을 위해서는 직접 사람과 만나서 해야되기 때문에 시간적 공간적 여유가 필요하지만 온라인상에서 만난다는 장점으로 이러한 불편을 해소시켰다는 점이다.
그들만의 특징
판타지 마스터즈에서 나오는 일러스트들은 국내 일러스터들이 참여하여 카드 일러스트를 담당하였으며 기존에 사용되는 오프라인 카드게임들의 게임성을 모두 수용하여 온라인에서의 장점과 부합시켰다. 각 카드의 차별화된 발매량을 온라인에서도 지원하여 각 카드간의 다양한 가치를 부여했으며 일정 주기를 두고 발매되는 새로운 종류의 카드를 지속적으로 모아서 자신의 덱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카드배틀 방식도 빠지지 않았다. 그리고 기존의 카드배틀과는 달리 판타지 마스터즈만의 규칙을 부합시켜 여러 가지 전략성을 배가시켰다. 유니트 카드의 경우 공격치, 방어치, 체력치 3가지의 수치개념을 가지며 각 능력치는 코인 스킬이라고 불리는 동전 던지기 방식을 통해 여러 변수를 적용시켜 게임의 재미를 높였고 일정 기준의 체력이 정해져 그 체력을 소거시키는 방식이 아닌 상대의 덱을 공격하여 카드를 소멸시키는 방식을 채택하여 자칫하면 싱겁게 끝나버릴 수 있는 기존의 게임 방식을 탈피했다.
전략성이 있는 카드게임
카드로 하는 바둑, 체스라고 불릴 만큼 카드배틀 게임은 두뇌게임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일반적인 보드 게임이나 트럼프 카드게임과는 달리 정해져있는 틀 안에서만 즐기는 형태가 아니라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들 중 게임에 사용할 카드들을 자신이 직접 골라 하나의 카드묶음으로 만들어 상대가 구성한 카드와 대결을 벌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신의 카드를 얼마나 잘 구성하는가에 따라 수많은 전략이 생겨나게 된다. 판타지 마스터즈는 이러한 카드배틀 게임의 규칙을 모두 포함시켰으며 판타지 마스터즈만의 개성을 추가시켰다. 할만한 카드게임이 없었다고 울부짖었던 이들이여! 판타지 마스터즈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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