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의 본격 온라인 게임(테일즈위버)
2002.06.11 16:49정우철
창세기전을 아는가? 소프트맥스를 아는가?
창세기전하면 국내 RPG게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테일즈위버는 창세기전을 제작한 소프트맥스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4LEAF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중인 드라마틱 온라인 게임이다. 테일즈위버는 ‘누구나 즐겁게, 함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컨셉으로 제작중에 있다. 이를 위해 중점을 두고있는 부분이 바로 감동적인 시나리오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라는 두 가지 요소이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는 드라마틱한 시나리오를 구현해주는 이벤트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테일즈위버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테일즈위버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3D가 아닌 2D로 제작되고 있다. 이는 창세기전에서 보여주었던 소프트맥스의 캐릭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한 것으로 화려하고 따뜻하면서 귀여운 느낌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독립적인 에피소드 시스템
테일즈위버는 독립 에피소드 시스템을 이용해 일반 패키지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스토리 진행이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테일즈위버의 세계관은 온라인 게임답게 방대하다. 테일즈위버는 모든 스토리가 한번이 이어지는 게임이 아니다. 각각의 에피소드가 독립적으로 이어지며 이 에피소드들은 하나의 큰 줄기를 가지고 스토리가 이어지게 된다. 하나의 에피소드를 클리어 하면 에피소드마다 엔딩이 존재하며 엔딩을 본 다음 다음 에피소드를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한번 에피소드를 진행할 것인지 선택하게 된다. 에피소드의 진행은 각 캐릭터마다 다른 시나리오가 제공된다. 따라서 어떤 캐릭터로 진행하는가에 따라 새로운 이야기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도 테일즈위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박진감 넘지는 액션이 가미된 전투 시스템
소프트맥스에서 제작한 창세기전 시리즈는 대부분이 SRPG로 액션성보다는 스토리를 즐기는데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테일즈위버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특성상 SRPG가 아닌 액션 RPG로 제작되고 있다. 따라서 액션성을 최대한으로 강조해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하고 있다. 전투방식에 있어서도 격투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조합기의 개념을 도입, 어떤 기술을 조합하는가에 따라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물론 아이템의 종류에 따라서 공격 방법이 달라지며 맵에서도 높이의 개념이 도입되어 전략적인 측면도 생각해야 한다. 마법은 기존의 창세기전 시리즈처럼 습득한 마법문자를 이용해 마법을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마법과 전투 시스템은 그동안 소프트맥스가 창세기전에서 보여주었던 연출을 온라인게임이라는 특징에 맞추어 새롭게 발전시켜 더욱 화려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PVP 시스템의 도입
온라인 게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점 중 하나는 바로 PK라고 할 수 있다. 테일즈위버는 이러한 PK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PK는 온라인 게임에서 재미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고있는 양날의 검이다. 테일즈위버는 이런 무분별한 PK를 막고 게이머간에 대결을 통한 재미를 살리기 위해 PVP시스템을 도입했다. 즉 제한된 지역에서만 PK가 가능하며 이 지역은 마을 외각의 바이스트리트와 도플갱어의 숲으로 지역에 제한을 두었다. 이 두 지역은 캐릭터의 레벨이 일정 수준이상만 출입이 가능해 실제 PK라기보다는 동등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끼리 대결을 펼친다고 봐야한다. 실제로 PK영역인 이 지역에 들어가기 전에 PK에 대한 경고메시지를 보여줘 원하지 않는 PK를 방지하고 있다. 또한 VP를 하는동안 NPC에게 이벤트를 받아 랭킹이나 길드전, 팀 배틀 등의 다양한 형태의 대결도 가능해 다른 게이머와 동등한 입장에서 실력을 겨루어 볼 수 있는 것이다.
창세기전하면 국내 RPG게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테일즈위버는 창세기전을 제작한 소프트맥스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4LEAF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중인 드라마틱 온라인 게임이다. 테일즈위버는 ‘누구나 즐겁게, 함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컨셉으로 제작중에 있다. 이를 위해 중점을 두고있는 부분이 바로 감동적인 시나리오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라는 두 가지 요소이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는 드라마틱한 시나리오를 구현해주는 이벤트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테일즈위버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테일즈위버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3D가 아닌 2D로 제작되고 있다. 이는 창세기전에서 보여주었던 소프트맥스의 캐릭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한 것으로 화려하고 따뜻하면서 귀여운 느낌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독립적인 에피소드 시스템
테일즈위버는 독립 에피소드 시스템을 이용해 일반 패키지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스토리 진행이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테일즈위버의 세계관은 온라인 게임답게 방대하다. 테일즈위버는 모든 스토리가 한번이 이어지는 게임이 아니다. 각각의 에피소드가 독립적으로 이어지며 이 에피소드들은 하나의 큰 줄기를 가지고 스토리가 이어지게 된다. 하나의 에피소드를 클리어 하면 에피소드마다 엔딩이 존재하며 엔딩을 본 다음 다음 에피소드를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한번 에피소드를 진행할 것인지 선택하게 된다. 에피소드의 진행은 각 캐릭터마다 다른 시나리오가 제공된다. 따라서 어떤 캐릭터로 진행하는가에 따라 새로운 이야기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도 테일즈위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박진감 넘지는 액션이 가미된 전투 시스템
소프트맥스에서 제작한 창세기전 시리즈는 대부분이 SRPG로 액션성보다는 스토리를 즐기는데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테일즈위버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특성상 SRPG가 아닌 액션 RPG로 제작되고 있다. 따라서 액션성을 최대한으로 강조해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하고 있다. 전투방식에 있어서도 격투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조합기의 개념을 도입, 어떤 기술을 조합하는가에 따라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물론 아이템의 종류에 따라서 공격 방법이 달라지며 맵에서도 높이의 개념이 도입되어 전략적인 측면도 생각해야 한다. 마법은 기존의 창세기전 시리즈처럼 습득한 마법문자를 이용해 마법을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마법과 전투 시스템은 그동안 소프트맥스가 창세기전에서 보여주었던 연출을 온라인게임이라는 특징에 맞추어 새롭게 발전시켜 더욱 화려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PVP 시스템의 도입
온라인 게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점 중 하나는 바로 PK라고 할 수 있다. 테일즈위버는 이러한 PK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PK는 온라인 게임에서 재미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고있는 양날의 검이다. 테일즈위버는 이런 무분별한 PK를 막고 게이머간에 대결을 통한 재미를 살리기 위해 PVP시스템을 도입했다. 즉 제한된 지역에서만 PK가 가능하며 이 지역은 마을 외각의 바이스트리트와 도플갱어의 숲으로 지역에 제한을 두었다. 이 두 지역은 캐릭터의 레벨이 일정 수준이상만 출입이 가능해 실제 PK라기보다는 동등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끼리 대결을 펼친다고 봐야한다. 실제로 PK영역인 이 지역에 들어가기 전에 PK에 대한 경고메시지를 보여줘 원하지 않는 PK를 방지하고 있다. 또한 VP를 하는동안 NPC에게 이벤트를 받아 랭킹이나 길드전, 팀 배틀 등의 다양한 형태의 대결도 가능해 다른 게이머와 동등한 입장에서 실력을 겨루어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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