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이라는 세계에서 즐기는 일상생활(건담 온라인)
2002.06.18 14:45정우철
건담 온라인의 세계
유니버셜 센추리는 UC 즉 건담 세계에서 표현하고 있는 시간의 개념이다. 건담이라는 단어는 상당수 들어봤을 것이다. 건담의 애니메이션 등은 제대로 본적도 없으면서 건담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상당수 있다. 그만큼 건담은 어느순간 우리들 사이에 깊숙이 파고들어온 것이다. 그 건담의 세계를 직점 체험할 수 있는 건담 온라인이 게임으로 제작되어 우리들을 찾아올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한가지 명심하자. 건담은 로봇이 등장하는 스토리가 아닌 건담의 세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건담 등 모빌슈츠는 그 일상생활의 한가지 소재일 뿐이다.
온라인게임으로 건담의 세계
제목에서 보여지듯 건담 온라인은 기동전사 건담을 원작으로 하는 온라인 RPG게임이다. 게임을 디자인하면서 건담 세계의 지구권을 실제 척도로 계산하여 최대 16만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다. 물론 국가에 상관없이 게임에 들어올 수 있도록 서버간의 경계를 풀어나가는 작업도 진행중이다. 인터넷이 접속 가능한 지역이라면 어디서든지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아직까지 자동번역 지원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므로 다른나라 사람과 대화를 하려면 그 나라 언어에 대한 지식은 갖추어야할 것이다. 게임의 배경은 퍼스트 건담의 시대 즉 일년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시대는 건담의 스토리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으로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아무로와 샤아가 처음 등장한 시대이기도 하다. 물론 온라인게임의 특징인 엔딩없는 무한스토리로 진행되어 이후 게이머의 요구에 따라서 Z건담의 시대라던가 ZZ의 시대 등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살아남아야 한다. 그것이 목적이다
게임의 목적은 살아 남는 것. 다시 말하면 게임안에서 생활을 해나가는 것이다. 게이머는 처음 시작시 지구 연방과 지온공국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할 수 있다. 이후 그 세력에서 일반 시민이 될 것인지 모빌슈츠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직업을 가질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게 된다. 이후의 생활은 게이머의 선택에 있다. 자신이 선택한 직업을 이용해서 다른 게이머와 유기적으로 협동해야 하는 것이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법은 일반 RPG게임과 같다. 경험치를 얻고 그 경험치를 이용해서 스킬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자신이 전투원이라면 반복적인 전투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고 정비원이라면 파괴된 모빌슈츠를 수리해서 전투원을 보조하고 자신의 경험치를 쌓아 올리면 된다. 물론 최강의 파일럿, 최고의 기자, 최고의 정비사 등의 목표를 노릴 수도 있지만 집에서 일반시민의 삶을 살 수도 있다. 이런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 게이머는 게임안에서 집을 살 수도 있다. 물론 자신만의 상점을 차릴 수도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적의 기습에 의해 이 모든 것들이 파괴될 수도 있다는 것은 알아두자.
우리가 아니면 적이다
게임의 특징상 건담만의 독특한 점이 눈에 띈다. 지구연방과 지온공국은 전쟁중에 있는 세력이다. 즉 양 진영의 모든 게이머는 항상 전시상황에 놓여지게 되는 것이다. 즉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 전투에 휘말리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절대적인 안전지대는 없다. 그 외 실제 건담에서 나왔던 캐릭터는 게이머가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 이 캐릭터들은 모두 NPC로 등장하게 된다. 물론 이 캐릭터들은 자신들의 진영에서 게이머를 도와서 협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 즉 연방에 있다면 건담을 조종하는 아무로가 게이머를 도울 수 있을 것이며 지온에 있다면 붉은혜성 샤아가 게이머와 함께 전투를 치룰 것이다.
유니버셜 센추리는 UC 즉 건담 세계에서 표현하고 있는 시간의 개념이다. 건담이라는 단어는 상당수 들어봤을 것이다. 건담의 애니메이션 등은 제대로 본적도 없으면서 건담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상당수 있다. 그만큼 건담은 어느순간 우리들 사이에 깊숙이 파고들어온 것이다. 그 건담의 세계를 직점 체험할 수 있는 건담 온라인이 게임으로 제작되어 우리들을 찾아올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한가지 명심하자. 건담은 로봇이 등장하는 스토리가 아닌 건담의 세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건담 등 모빌슈츠는 그 일상생활의 한가지 소재일 뿐이다.
온라인게임으로 건담의 세계
제목에서 보여지듯 건담 온라인은 기동전사 건담을 원작으로 하는 온라인 RPG게임이다. 게임을 디자인하면서 건담 세계의 지구권을 실제 척도로 계산하여 최대 16만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다. 물론 국가에 상관없이 게임에 들어올 수 있도록 서버간의 경계를 풀어나가는 작업도 진행중이다. 인터넷이 접속 가능한 지역이라면 어디서든지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아직까지 자동번역 지원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므로 다른나라 사람과 대화를 하려면 그 나라 언어에 대한 지식은 갖추어야할 것이다. 게임의 배경은 퍼스트 건담의 시대 즉 일년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시대는 건담의 스토리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으로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아무로와 샤아가 처음 등장한 시대이기도 하다. 물론 온라인게임의 특징인 엔딩없는 무한스토리로 진행되어 이후 게이머의 요구에 따라서 Z건담의 시대라던가 ZZ의 시대 등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살아남아야 한다. 그것이 목적이다
게임의 목적은 살아 남는 것. 다시 말하면 게임안에서 생활을 해나가는 것이다. 게이머는 처음 시작시 지구 연방과 지온공국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할 수 있다. 이후 그 세력에서 일반 시민이 될 것인지 모빌슈츠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직업을 가질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게 된다. 이후의 생활은 게이머의 선택에 있다. 자신이 선택한 직업을 이용해서 다른 게이머와 유기적으로 협동해야 하는 것이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법은 일반 RPG게임과 같다. 경험치를 얻고 그 경험치를 이용해서 스킬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자신이 전투원이라면 반복적인 전투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고 정비원이라면 파괴된 모빌슈츠를 수리해서 전투원을 보조하고 자신의 경험치를 쌓아 올리면 된다. 물론 최강의 파일럿, 최고의 기자, 최고의 정비사 등의 목표를 노릴 수도 있지만 집에서 일반시민의 삶을 살 수도 있다. 이런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 게이머는 게임안에서 집을 살 수도 있다. 물론 자신만의 상점을 차릴 수도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적의 기습에 의해 이 모든 것들이 파괴될 수도 있다는 것은 알아두자.
우리가 아니면 적이다
게임의 특징상 건담만의 독특한 점이 눈에 띈다. 지구연방과 지온공국은 전쟁중에 있는 세력이다. 즉 양 진영의 모든 게이머는 항상 전시상황에 놓여지게 되는 것이다. 즉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 전투에 휘말리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절대적인 안전지대는 없다. 그 외 실제 건담에서 나왔던 캐릭터는 게이머가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 이 캐릭터들은 모두 NPC로 등장하게 된다. 물론 이 캐릭터들은 자신들의 진영에서 게이머를 도와서 협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 즉 연방에 있다면 건담을 조종하는 아무로가 게이머를 도울 수 있을 것이며 지온에 있다면 붉은혜성 샤아가 게이머와 함께 전투를 치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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