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보물이 현실의 보물로 바뀐다(테사 온라인)
2002.06.21 17:11정우철
나만의 캐릭터를 키워 보자
롤플레잉 게임을 살펴보면 직업이 정해져 있고 이미 정해진 직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다. 예를 들어 전사에게 지력을 높여준다든가 마법사에게 힘을 높여준다든가 하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게임 초반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된다. 하지만 테사 온라인은 이러한 규정된 틀을 벗어 던졌다. 일단 초기에 정해지는 직업이 없다. 게이머가 선택한 모든 캐릭터는 처음에는 모두 무직으로 시작하게 된다. 이후 캐릭터는 게이머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하면서 직업이라는 개념을 가지게 된다. 즉 처음부터 전사처럼 행동하고 싸워 왔다면 캐릭터의 능력분배가 자동적으로 전사처럼 분배되어 전사형 캐릭터로 변해가는 것이다. 또한 캐릭터의 성장에 따라 각각 다른 퀘스트와 직업별 스킬도 구별되어 분배된다. 이러한 캐릭터 성장 시스템은 아무리 같은 방법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킨다고 해도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본다면 대략 수만가지의 캐릭터가 생성된다는 결과가 나온다.
정통과 독창이 어우러진 마법체계
롤플레잉게임에서 나오는 마법을 보자면 정통마법이라 불리는 화(火), 수(水), 풍(風), 지(地), 광(光), 암(暗)의 6가지 원소 마법이 존재한다. 비록 게임마다 다른 표현을 해서 형상화 하기는 해도 이제는 조금 식상한 마법 체계가 되었다. 테사 온라인에는 이런 마법 체계 외에도 보물스킬이라는 독특한 마법체계를 가지고 있다. 테사 온라인에 도입된 보물 시스템에 의해 게이머가 보물을 찾을 때 필요한 스킬들을 구성한 것으로 보면 된다. 지도해석, 지도제작, 위험한 지형으로의 이동, 초감각 ESP, 땅파기 등이 모두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한마디로 잊혀진 보물을 찾기 위한 모든 과정에 필요한 것들을 다양한 스킬을 통해 구현해 냈다는 점이다.
가상의 보물을 현실의 보물로 교환하자
테사 온라인에 구현된 보물 시스템은 제작사에서 현재 특허 출원중에 있는 그들만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보물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고대의 석판을 찾아서 조합하는 시스템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석판은 각각의 목적에 따라 4조각, 6조각, 9조각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석판들을 조합함에 따라서 4조각짜리는 게임 속 아이템으로, 6조각짜리는 아이템이나 9조각 석판 중 한 조각으로, 9조각짜리는 이벤트에 사용된다. 특히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한 9개의 석판을 모두 구하면 해당 기간동안 정해진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 클로즈 테스트 기간에는 디지털 카메라, PDA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하는 행사가 있었다. 유효기간이 지난 석판에 대해서는 게임상에서 다른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가상세계에서나 현실의 세계에서나 다양한 기쁨을 맛볼 수 있는 테사 온라인으로 일석이조의 행운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롤플레잉 게임을 살펴보면 직업이 정해져 있고 이미 정해진 직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다. 예를 들어 전사에게 지력을 높여준다든가 마법사에게 힘을 높여준다든가 하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게임 초반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된다. 하지만 테사 온라인은 이러한 규정된 틀을 벗어 던졌다. 일단 초기에 정해지는 직업이 없다. 게이머가 선택한 모든 캐릭터는 처음에는 모두 무직으로 시작하게 된다. 이후 캐릭터는 게이머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하면서 직업이라는 개념을 가지게 된다. 즉 처음부터 전사처럼 행동하고 싸워 왔다면 캐릭터의 능력분배가 자동적으로 전사처럼 분배되어 전사형 캐릭터로 변해가는 것이다. 또한 캐릭터의 성장에 따라 각각 다른 퀘스트와 직업별 스킬도 구별되어 분배된다. 이러한 캐릭터 성장 시스템은 아무리 같은 방법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킨다고 해도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본다면 대략 수만가지의 캐릭터가 생성된다는 결과가 나온다.
정통과 독창이 어우러진 마법체계
롤플레잉게임에서 나오는 마법을 보자면 정통마법이라 불리는 화(火), 수(水), 풍(風), 지(地), 광(光), 암(暗)의 6가지 원소 마법이 존재한다. 비록 게임마다 다른 표현을 해서 형상화 하기는 해도 이제는 조금 식상한 마법 체계가 되었다. 테사 온라인에는 이런 마법 체계 외에도 보물스킬이라는 독특한 마법체계를 가지고 있다. 테사 온라인에 도입된 보물 시스템에 의해 게이머가 보물을 찾을 때 필요한 스킬들을 구성한 것으로 보면 된다. 지도해석, 지도제작, 위험한 지형으로의 이동, 초감각 ESP, 땅파기 등이 모두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한마디로 잊혀진 보물을 찾기 위한 모든 과정에 필요한 것들을 다양한 스킬을 통해 구현해 냈다는 점이다.
가상의 보물을 현실의 보물로 교환하자
테사 온라인에 구현된 보물 시스템은 제작사에서 현재 특허 출원중에 있는 그들만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보물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고대의 석판을 찾아서 조합하는 시스템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석판은 각각의 목적에 따라 4조각, 6조각, 9조각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석판들을 조합함에 따라서 4조각짜리는 게임 속 아이템으로, 6조각짜리는 아이템이나 9조각 석판 중 한 조각으로, 9조각짜리는 이벤트에 사용된다. 특히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한 9개의 석판을 모두 구하면 해당 기간동안 정해진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 클로즈 테스트 기간에는 디지털 카메라, PDA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하는 행사가 있었다. 유효기간이 지난 석판에 대해서는 게임상에서 다른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가상세계에서나 현실의 세계에서나 다양한 기쁨을 맛볼 수 있는 테사 온라인으로 일석이조의 행운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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