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이의 모험이야기(용족 : 드래곤라자 2nd)
2002.08.07 11:27정우철
드래곤 라자는 하이텔에서 98년 연재를 시작해 책으로 출판된 이영도 작가의 인기 판타지 소설의 제목이다. 물론 버전 1.0으로 업그레이드 된 다음 용족이라는 제목으로 명칭이 변동 되었지만 기본골격 자체는 드래곤 라자의 틀을 이용하고 있다. 즉 용족은 드래곤 라자의 리뉴얼 버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동안 구현되지 않았던 많은 기능이 용족에서는 구현되고 있다.
다양하게 즐기는 게임 방식
대부분의 온라인 롤플레잉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을 즐기는 게임이다. 예를 들어 전사의 직업을 택한 사람은 전사로서 몬스터를 잡고 성직자의 직업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믿는 신의 힘을 빌려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용족에서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방식의 게임 플레이방식을 가지고 있으나 용족은 액트로 구분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즉 게임 안에서 길드를 만들고 다른 게이머와 관계를 가지는 것은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나 이 모든 것을 이어주는 것이 바로 시나리오인 것이다. 게임은 시나리오의 흐름에 따라서 액트로 구분되고 각 액트마다 광범위한 시나리오와 퀘스트가 추가된다. 물론 시나리오에 맞는 설정이 새롭게 변하는 것은 물론이다.
수요와 공급에 의한 실경제 시스템
요즘 온라인게임을 보면 빈익빈 부익부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릴 정도로 몇몇 게이머가 게임상의 돈을 독점하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고 심지어는 온라인 머니가 그 게임의 최고 지존캐릭터를 만들게 되는 경우까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용족은 이러한 폐단을 없애고 가능한 한 온라인에서의 사회시스템을 실제 사회와 비슷하게 구현하기 위해 실경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실경제 시스템은 기존의 무한자원 개념을 탈피해 생산과 소비 시스템으로 구현한 것이다. 즉 어떠한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아이템을 제작하는 캐릭터가 있어야 하고 제작할 수 있는 캐릭터가 적어서 아이템이 희소성을 가지게 된다면 당연히 아이템의 가치는 올라가게 된다. 반면에 일반적인 아이템이지만 꼭 필요한 아이템의 경우 기준이 되는 가격과 재고량을 비교해 재고량이 많으면 가격은 떨어지고 재고량이 적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등 실제 경제개념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새로운 맵의 등장과 드래곤의 출현
드래곤 라자가 용족으로 바뀌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드래곤의 출현이다. 용족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호칭인 드래곤 슬레이어를 얻기 위해서는 레드 드래곤의 심장을 얻어야 한다. 레드 드래곤은 용족 마지막 퀘스트인 ‘드래곤 로드’에 등장하는데 화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의 엄청난 크기와 화려하면서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게임내 최강의 몬스터로 등장하게 된다. 그러나 레드 드래곤을 만나기 위해서는 새롭게 생긴 던전을 헤쳐 나가야 하며 또한 여러 가지 제약조건이 있다. 레드 드래곤은 말 그대로 게임상에 존재하는 모든 캐릭터중(플레이어 캐릭터를 포함) 가장 강한 캐릭터로 묘사된다. 따라서 각 게이머는 드래곤과 전투를 위해서는 많은 제약조건이 필요하다. 아직 이 조건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각 대륙 클래스 1급 이상의 캐릭터는 이 모든 조건을 무시할 자격이 생긴다고 한다.
다양하게 즐기는 게임 방식
대부분의 온라인 롤플레잉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을 즐기는 게임이다. 예를 들어 전사의 직업을 택한 사람은 전사로서 몬스터를 잡고 성직자의 직업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믿는 신의 힘을 빌려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용족에서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방식의 게임 플레이방식을 가지고 있으나 용족은 액트로 구분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즉 게임 안에서 길드를 만들고 다른 게이머와 관계를 가지는 것은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나 이 모든 것을 이어주는 것이 바로 시나리오인 것이다. 게임은 시나리오의 흐름에 따라서 액트로 구분되고 각 액트마다 광범위한 시나리오와 퀘스트가 추가된다. 물론 시나리오에 맞는 설정이 새롭게 변하는 것은 물론이다.
수요와 공급에 의한 실경제 시스템
요즘 온라인게임을 보면 빈익빈 부익부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릴 정도로 몇몇 게이머가 게임상의 돈을 독점하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고 심지어는 온라인 머니가 그 게임의 최고 지존캐릭터를 만들게 되는 경우까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용족은 이러한 폐단을 없애고 가능한 한 온라인에서의 사회시스템을 실제 사회와 비슷하게 구현하기 위해 실경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실경제 시스템은 기존의 무한자원 개념을 탈피해 생산과 소비 시스템으로 구현한 것이다. 즉 어떠한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아이템을 제작하는 캐릭터가 있어야 하고 제작할 수 있는 캐릭터가 적어서 아이템이 희소성을 가지게 된다면 당연히 아이템의 가치는 올라가게 된다. 반면에 일반적인 아이템이지만 꼭 필요한 아이템의 경우 기준이 되는 가격과 재고량을 비교해 재고량이 많으면 가격은 떨어지고 재고량이 적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등 실제 경제개념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새로운 맵의 등장과 드래곤의 출현
드래곤 라자가 용족으로 바뀌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드래곤의 출현이다. 용족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호칭인 드래곤 슬레이어를 얻기 위해서는 레드 드래곤의 심장을 얻어야 한다. 레드 드래곤은 용족 마지막 퀘스트인 ‘드래곤 로드’에 등장하는데 화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의 엄청난 크기와 화려하면서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게임내 최강의 몬스터로 등장하게 된다. 그러나 레드 드래곤을 만나기 위해서는 새롭게 생긴 던전을 헤쳐 나가야 하며 또한 여러 가지 제약조건이 있다. 레드 드래곤은 말 그대로 게임상에 존재하는 모든 캐릭터중(플레이어 캐릭터를 포함) 가장 강한 캐릭터로 묘사된다. 따라서 각 게이머는 드래곤과 전투를 위해서는 많은 제약조건이 필요하다. 아직 이 조건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각 대륙 클래스 1급 이상의 캐릭터는 이 모든 조건을 무시할 자격이 생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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