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대는 판타지가 아닌 우주의 행성이다(플래닛)
2002.08.10 10:51이광호
플레닛은 소마신화전기와 마천루를 개발한 커맨조이의 차세대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으로, 전통적인 판타지풍의 롤플레잉이 아닌 미래를 배경으로한 SF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SF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플레닛은 소마신화전기와 마천루를 개발한 커맨조이의 차세대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으로, 전통적인 판타지풍의 롤플레잉이 아닌 미래를 배경으로한 SF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플래닛은 영문 해석대로 행성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오르페우스 행성이 게이머들에게 주된 플레이 공간이 되며 행성을 탐험하는 것이 주 임무다.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된 만큼 플래닛에서도 7가지 직업으로 분화되어 있고 여기에 총 11가지 부직업이 붙게된다.
주직업으로는 검사와 기사, 무도가, 메이지, 정령사, 총잡이, 파일럿 등이 있으며 부직업은 광물학자, 유전학자, 화학자, 기계학자, 의학자, 의상학자, 대장장이 관련직업, 엔지니어, 건축학자, 요리사 등이 존재한다. 물론 이러한 직업과 부직업은 게이머의 선택사항이 되는 것이고 행성을 탐험하면서 점차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이러한 직업의 세분화를 통해 플래닛은 게이머들에게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킨다는 개념과 특징을 강조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종족은 특이하게도 인간과 복제인간이라는 캐릭터로서만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직업들이 플래닛에서 유기적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 것인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게이머들이 행성을 탐험하면서 외계생물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고 이들 생물로부터 아이템을 획득해 경험치를 쌓아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플래닛은 기존이 온라인 게임들이 보여준 물약이나 창, 검 등의 상식적인 아이템을 얻는 것이 아니라 생물의 유전학적 정보, 혹은 해석불능의 광물 등을 수집하는 것이 다르다. 이런 아이템들을 이용해 새로운 약을 개발하거나 생물들에게 치명적인 무기를 개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일이 가능하도록 부직업 또한 존재한다. 따라서 주직업으론 자신의 캐릭터가 어떠한 전투를 치룰 것인가 결정하고 부직업이 진정한 탐험가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외계문명과 조우할 경우 당신의 선택은?
행성을 탐험할 경우 반드시라고 할 수 없지만 외계문명과 조우하게 되는 것은 현실에서보단 게임에서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인간으로 대표되는 종족 이외에 외계문명을 발견했을 때 게이머들은 그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질 것인가 아니면 적대시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런 결정은 또 다른 외계인 문명과 우호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A라는 외계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졌다면 A란 문명과 적대시하는 B란 외계문명은 자동적으로 적대적인 성향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외계문명과 우호도에 따라 무역이 가능하고 탐험을 해나가면서 자신의 입지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렇게 외계문명이란 새로운 등장요소들로 인해 플래닛은 게이머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이러한 요소들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새로운 행성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시나리오적인 측면을 강조할 예정이다.
플레닛은 소마신화전기와 마천루를 개발한 커맨조이의 차세대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으로, 전통적인 판타지풍의 롤플레잉이 아닌 미래를 배경으로한 SF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플래닛은 영문 해석대로 행성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오르페우스 행성이 게이머들에게 주된 플레이 공간이 되며 행성을 탐험하는 것이 주 임무다.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된 만큼 플래닛에서도 7가지 직업으로 분화되어 있고 여기에 총 11가지 부직업이 붙게된다.
주직업으로는 검사와 기사, 무도가, 메이지, 정령사, 총잡이, 파일럿 등이 있으며 부직업은 광물학자, 유전학자, 화학자, 기계학자, 의학자, 의상학자, 대장장이 관련직업, 엔지니어, 건축학자, 요리사 등이 존재한다. 물론 이러한 직업과 부직업은 게이머의 선택사항이 되는 것이고 행성을 탐험하면서 점차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이러한 직업의 세분화를 통해 플래닛은 게이머들에게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킨다는 개념과 특징을 강조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종족은 특이하게도 인간과 복제인간이라는 캐릭터로서만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직업들이 플래닛에서 유기적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 것인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게이머들이 행성을 탐험하면서 외계생물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고 이들 생물로부터 아이템을 획득해 경험치를 쌓아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플래닛은 기존이 온라인 게임들이 보여준 물약이나 창, 검 등의 상식적인 아이템을 얻는 것이 아니라 생물의 유전학적 정보, 혹은 해석불능의 광물 등을 수집하는 것이 다르다. 이런 아이템들을 이용해 새로운 약을 개발하거나 생물들에게 치명적인 무기를 개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일이 가능하도록 부직업 또한 존재한다. 따라서 주직업으론 자신의 캐릭터가 어떠한 전투를 치룰 것인가 결정하고 부직업이 진정한 탐험가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외계문명과 조우할 경우 당신의 선택은?
행성을 탐험할 경우 반드시라고 할 수 없지만 외계문명과 조우하게 되는 것은 현실에서보단 게임에서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인간으로 대표되는 종족 이외에 외계문명을 발견했을 때 게이머들은 그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질 것인가 아니면 적대시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런 결정은 또 다른 외계인 문명과 우호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A라는 외계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졌다면 A란 문명과 적대시하는 B란 외계문명은 자동적으로 적대적인 성향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외계문명과 우호도에 따라 무역이 가능하고 탐험을 해나가면서 자신의 입지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렇게 외계문명이란 새로운 등장요소들로 인해 플래닛은 게이머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이러한 요소들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새로운 행성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시나리오적인 측면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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