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자유의 가상현실체험(섀도우베인)
2002.09.09 17:02정우철
섀도우베인은 울프팩에서 제작중인 리얼 3D 온라인 게임이다. 필자는 왜 풀 3D가 아니고 리얼 3D인가 라는 의문을 잠시 품었으나 그 이유는 게임화면을 보는 순간 해결되었다. 단순한 3D를 표방하지 않고 실사화면을 보는듯한 느낌의 그래픽은 리얼 3D라는 이름이 거짓이 아님을 알려준다. 먼저 섀도우베인은 ‘파멸의 그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속에서 등장하는 전설의 검을 상징하고 있다.
종족을 통한 무한 자유
섀도우베인에는 모두 10개의 종족이 있다. 그리고 이 10개의 종족은 각각 18개 클래스, 30개 직업으로 세분화된다. 즉 섀도우베인에는 5,400개의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으며 성별과 외모까지 변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 수는 거의 무한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게임안에 들어가면 자기와 같은 모습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에 마치 실제 사회를 보는듯한 느낌마저 준다. 또한 이런 수많은 종족이 있으므로 다른 온라인게임에서는 해보지 못한 다양한 일을 해볼 수 있다. 즉 게이머가 하고싶은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수많은 직업과 종족이 있다보니 아이템과 스킬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한마디로 방대하다고밖에 설명할 도리가 없다.
다양한 길드활동이 압권
섀도우베인 역시 온라인게임이다. 따라서 다른 게이머와 협력해야 하고 이들이 모여 길드가 된다. 길드의 경우 다양한 방면으로 발전이 가능하다. 먼저 길드가 국가로 발전할 수 있고 다른 국가의 소속길드로 활동할 수 있다. 물론 자신의 길드와 소속이 다르면 적대 길드가 되어 길드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길드전은 다양한 캐릭터의 수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전사들이 벌이는 전투는 물론이고 암살자가 등장해 상대 길드원을 암살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길드 마스터는 상대방 길드마스터에게 배상을 요구하는 등 그 대처방법 역시 다양하다. 이때 적대 길드나 자신을 죽인 캐릭터는 살생부에 자동 등록되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도시를 세워 국가로 발전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길드의 도시를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도시를 세우는 것은 섀도우베인이 내세우는 최고의 시스템이다. 도시는 길드원이 건물을 짓고 이 건물이 모여 도시가 되고 도시가 모여 국가가 된다. 섀도우베인에서는 게이머가 자유롭게 건물을 지을 수 있다.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그 기능도 엄청나다. 도시는 길드, 길드전, 공성전, 경제가 한번에 망라된 시스템으로 움직이게 된다. 즉 도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이 들게되어 길드원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도시는 길드전과 공성전의 전장이 된다. 따라서 도시내에 가드타워를 세우거나 성벽을 쌓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공성전이 가능해진다. 이 방식은 실제 중세시대의 전쟁과 흡사한 방식으로 섀도우베인의 게임 자체가 하나의 가상사회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가장 큰 특징이다.
종족을 통한 무한 자유
섀도우베인에는 모두 10개의 종족이 있다. 그리고 이 10개의 종족은 각각 18개 클래스, 30개 직업으로 세분화된다. 즉 섀도우베인에는 5,400개의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으며 성별과 외모까지 변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 수는 거의 무한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게임안에 들어가면 자기와 같은 모습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에 마치 실제 사회를 보는듯한 느낌마저 준다. 또한 이런 수많은 종족이 있으므로 다른 온라인게임에서는 해보지 못한 다양한 일을 해볼 수 있다. 즉 게이머가 하고싶은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수많은 직업과 종족이 있다보니 아이템과 스킬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한마디로 방대하다고밖에 설명할 도리가 없다.
다양한 길드활동이 압권
섀도우베인 역시 온라인게임이다. 따라서 다른 게이머와 협력해야 하고 이들이 모여 길드가 된다. 길드의 경우 다양한 방면으로 발전이 가능하다. 먼저 길드가 국가로 발전할 수 있고 다른 국가의 소속길드로 활동할 수 있다. 물론 자신의 길드와 소속이 다르면 적대 길드가 되어 길드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길드전은 다양한 캐릭터의 수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전사들이 벌이는 전투는 물론이고 암살자가 등장해 상대 길드원을 암살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길드 마스터는 상대방 길드마스터에게 배상을 요구하는 등 그 대처방법 역시 다양하다. 이때 적대 길드나 자신을 죽인 캐릭터는 살생부에 자동 등록되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도시를 세워 국가로 발전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길드의 도시를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도시를 세우는 것은 섀도우베인이 내세우는 최고의 시스템이다. 도시는 길드원이 건물을 짓고 이 건물이 모여 도시가 되고 도시가 모여 국가가 된다. 섀도우베인에서는 게이머가 자유롭게 건물을 지을 수 있다.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그 기능도 엄청나다. 도시는 길드, 길드전, 공성전, 경제가 한번에 망라된 시스템으로 움직이게 된다. 즉 도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이 들게되어 길드원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도시는 길드전과 공성전의 전장이 된다. 따라서 도시내에 가드타워를 세우거나 성벽을 쌓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공성전이 가능해진다. 이 방식은 실제 중세시대의 전쟁과 흡사한 방식으로 섀도우베인의 게임 자체가 하나의 가상사회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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