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전 3기의 끈기를 보여주겠다 (T4C)
2002.09.16 15:46정우철
더 포스 커밍(The 4th Coming, 이하 T4C)은 최근 볼 수 있는 화려한 3D 온라인게임이 아니다. 이 말은 T4C는 화려한 그래픽이 아닌 정통성으로 승부하는 2D 온라인 게임이라는 것이다. 특히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사냥과 아이템 위주의 게임방식보다는 방대한 세계관, 심도있는 스토리 등이 주된 게임의 방식이다.
2전 3기의 승부처
T4C는 98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었다. 당시 해외에서는 울티마 온라인과 비교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언어의 벽을 넘지 못하고 두차례 서비스 시도가 결국 서비스 중단이라는 불행을 맞이한 게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엣드림에서 완벽한 한글화를 통해 3번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음지에서 T4C를 즐기던 매니아 게이머들이 이제 양지로 올라와 많은 게이머들을 인도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방대한 스토리 그리고 퀘스트
T4C는 수백여 종류의 크고 작은 퀘스트로 게임의 스토리를 진행시키며 이 퀘스트를 통해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임무도 포함된다. 그러나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 퀘스트를 플레이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게이머는 스토리와는 상관없이 게이머의 맘대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다른 롤플레잉 게임과 비교할 때 T4C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게임의 자유도에 있다. T4C는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과 달리 단순히 몬스터를 사냥하여 레벨을 높이고 아이템을 얻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게임 목적은 캐릭터가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여러가지 모험을 거치면서 악의 화신을 제거할 것인지, 악의 편에 설 것인지를 선택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러한 모험들은 게임 내에서 NPC가 의뢰하는 퀘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직업의 결정은 게임의 진행과 동시에
뿐만 아니라 게이머는 게임을 진행해가면서 획득한 경험치를 기준으로 자질 점수와 기술 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이 획득한 점수를 어떤 능력에 분배하느냐에 따라서 캐릭터의 직업이 결정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직업은 마법사, 전사, 성직자, 궁수가 있으며, 이 직업군 밑에서 또다시 여러 가지 방향으로 나누어진다. 게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의 직업이 거의 무한대에 가깝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더욱 더 다양한 재미와 자유를 느낄 수 있다. T4C는 크게 선의 길과 악의 길을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 있으며, 게임의 절정이라고 볼 수 있는 ‘환생’ 퀘스트를 통하여 캐릭터가 다시 태어나게 된다. 환생까지 가기 위해서 각 게이머들은 다수의 퀘스트를 풀어 나가야 하는데, 선의 길 또는 악의 길을 가는 게이머들은 상대방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절대 환생에 이를 수 없고 다른 게이머의 도움을 받고 또 도움을 줘야 하기 때문에 진정한 커뮤니티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게임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2전 3기의 승부처
T4C는 98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었다. 당시 해외에서는 울티마 온라인과 비교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언어의 벽을 넘지 못하고 두차례 서비스 시도가 결국 서비스 중단이라는 불행을 맞이한 게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엣드림에서 완벽한 한글화를 통해 3번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음지에서 T4C를 즐기던 매니아 게이머들이 이제 양지로 올라와 많은 게이머들을 인도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방대한 스토리 그리고 퀘스트
T4C는 수백여 종류의 크고 작은 퀘스트로 게임의 스토리를 진행시키며 이 퀘스트를 통해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임무도 포함된다. 그러나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 퀘스트를 플레이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게이머는 스토리와는 상관없이 게이머의 맘대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다른 롤플레잉 게임과 비교할 때 T4C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게임의 자유도에 있다. T4C는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과 달리 단순히 몬스터를 사냥하여 레벨을 높이고 아이템을 얻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게임 목적은 캐릭터가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여러가지 모험을 거치면서 악의 화신을 제거할 것인지, 악의 편에 설 것인지를 선택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러한 모험들은 게임 내에서 NPC가 의뢰하는 퀘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직업의 결정은 게임의 진행과 동시에
뿐만 아니라 게이머는 게임을 진행해가면서 획득한 경험치를 기준으로 자질 점수와 기술 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이 획득한 점수를 어떤 능력에 분배하느냐에 따라서 캐릭터의 직업이 결정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직업은 마법사, 전사, 성직자, 궁수가 있으며, 이 직업군 밑에서 또다시 여러 가지 방향으로 나누어진다. 게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의 직업이 거의 무한대에 가깝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더욱 더 다양한 재미와 자유를 느낄 수 있다. T4C는 크게 선의 길과 악의 길을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 있으며, 게임의 절정이라고 볼 수 있는 ‘환생’ 퀘스트를 통하여 캐릭터가 다시 태어나게 된다. 환생까지 가기 위해서 각 게이머들은 다수의 퀘스트를 풀어 나가야 하는데, 선의 길 또는 악의 길을 가는 게이머들은 상대방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절대 환생에 이를 수 없고 다른 게이머의 도움을 받고 또 도움을 줘야 하기 때문에 진정한 커뮤니티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게임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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