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등장하는 종족과 장원 시스템(리니지 2)
2002.09.23 16:34정우철
지난 7월에 있었던 SEK 2002에서 잠깐 선보인 리니지 2를 본 사람들의 첫마디는 ‘대단하다’라는 짤막한 단어였다. 그리고 9월 20일부터 개최된 동경게임쇼에는 그때보다 조금더 개발된 리니지 2를 선보였다. 과연 리니지 2는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어떤 종족이 등장하는가?
게이머는 5가지 종족중 자신이 원하는 종족을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마련된 종족은 인간, 엘프, 다크엘프, 오크, 드워프로 기존 리니지에서는 선택하지 못했던 종족을 일부 선택할 수있다. 이들 종족이 선택 가능하다는 것은 새로운 직업이 등장한다는 것으로 레벨이 오를수록 세분화되며 특화된 직업으로 분화되는 전직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NPC를 키워나가 게이머만의 캐릭터로 사용이 가능하다. 즉 특정 NPC를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여 키워나가면 나중에 자신의 모든 것을 전수시켜줄 수 있고 지금까지 이어온 전승시스템이 단독적인 아바타가 아닌 하나의 가문 시스템으로 발전될 것이다.
종족, 직업별 다양한 스킬
리니지 및 기타 롤플레잉 게임은 누가 보더라도 지금까지는 무기와 방어구의 능력을 이용한 단순한 칼싸움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리니지 2는 이제 이런 단순한 전투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 일단 액션성을 추가하기 위해 타이밍이라는 요소를 등장시켰다. 즉 무기와 방어구만 좋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해도 적절한 공격타이밍을 놓치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전투가 보다 화려해지고 액션성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전에 공개된 리니지 2를 본 사람들은 손맛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는데 당시 공개된 리니지 2는 단순한 움직임만을 보여준 화면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다가올 리니지 2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또한 전투방식이 바뀜에 따라서 게이머가 원하는 스타일로 전투가 가능해진다. 일단 기존 온라인게임처럼 게이머의 편의성을 위한 오토배틀 시스템과 게임의 긴장감과 본래의 액성선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매뉴얼 배틀을 지원해 게이머가 원하는 방식의 전투를 치룰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다크엘프와 드워프, 오크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다양한 스킬과 특수능력을 가지게 된다. 아직 자세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드워프의 경우 장인으로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스킬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짐작할 뿐이다.
장원을 기반으로 하는 특화된 도시
리니지 2는 장원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시스템을 가지게 된다. 즉 게이머는 자신의 장원을 특정한 물품을 생산하는 특산지로도, 각종 물품이 집중되는 상업지역으로, 또는 군사적 요충지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마법사들이 모여 마법연구를 위주로 하는 마법도시로, 전사들이 모여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 특화된 도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장원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게 된다. 군사요새로 키워나간다 해도 물자를 공급받지 못하면 결국 그 장원은 몰락할 수밖에 없고 반대로 많은 물자를 손에 넣은 상업도시로 키운다 해도 방어를 해줄 요새가 없다면 결국 다른 장원으로부터 침략을 받아 몰락하게 되는 시스템을 가지게 된다. 즉 하나의 장원과 길드를 키우기 위해서는 단지 길드원만의 유대만으로는 절대로 성장할 수 없다. 다른 길드와 다양한 방법의 커뮤니티를 통해 때로는 동맹관계로 때로는 적대관계로 실제 사회와 다름없는 게임속의 사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종족이 등장하는가?
게이머는 5가지 종족중 자신이 원하는 종족을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마련된 종족은 인간, 엘프, 다크엘프, 오크, 드워프로 기존 리니지에서는 선택하지 못했던 종족을 일부 선택할 수있다. 이들 종족이 선택 가능하다는 것은 새로운 직업이 등장한다는 것으로 레벨이 오를수록 세분화되며 특화된 직업으로 분화되는 전직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NPC를 키워나가 게이머만의 캐릭터로 사용이 가능하다. 즉 특정 NPC를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여 키워나가면 나중에 자신의 모든 것을 전수시켜줄 수 있고 지금까지 이어온 전승시스템이 단독적인 아바타가 아닌 하나의 가문 시스템으로 발전될 것이다.
종족, 직업별 다양한 스킬
리니지 및 기타 롤플레잉 게임은 누가 보더라도 지금까지는 무기와 방어구의 능력을 이용한 단순한 칼싸움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리니지 2는 이제 이런 단순한 전투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 일단 액션성을 추가하기 위해 타이밍이라는 요소를 등장시켰다. 즉 무기와 방어구만 좋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해도 적절한 공격타이밍을 놓치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전투가 보다 화려해지고 액션성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전에 공개된 리니지 2를 본 사람들은 손맛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는데 당시 공개된 리니지 2는 단순한 움직임만을 보여준 화면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다가올 리니지 2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또한 전투방식이 바뀜에 따라서 게이머가 원하는 스타일로 전투가 가능해진다. 일단 기존 온라인게임처럼 게이머의 편의성을 위한 오토배틀 시스템과 게임의 긴장감과 본래의 액성선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매뉴얼 배틀을 지원해 게이머가 원하는 방식의 전투를 치룰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다크엘프와 드워프, 오크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다양한 스킬과 특수능력을 가지게 된다. 아직 자세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드워프의 경우 장인으로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스킬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짐작할 뿐이다.
장원을 기반으로 하는 특화된 도시
리니지 2는 장원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시스템을 가지게 된다. 즉 게이머는 자신의 장원을 특정한 물품을 생산하는 특산지로도, 각종 물품이 집중되는 상업지역으로, 또는 군사적 요충지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마법사들이 모여 마법연구를 위주로 하는 마법도시로, 전사들이 모여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 특화된 도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장원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게 된다. 군사요새로 키워나간다 해도 물자를 공급받지 못하면 결국 그 장원은 몰락할 수밖에 없고 반대로 많은 물자를 손에 넣은 상업도시로 키운다 해도 방어를 해줄 요새가 없다면 결국 다른 장원으로부터 침략을 받아 몰락하게 되는 시스템을 가지게 된다. 즉 하나의 장원과 길드를 키우기 위해서는 단지 길드원만의 유대만으로는 절대로 성장할 수 없다. 다른 길드와 다양한 방법의 커뮤니티를 통해 때로는 동맹관계로 때로는 적대관계로 실제 사회와 다름없는 게임속의 사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
- 10 ”복구 못하면 끝이다“ 던파 중천 통해 정상화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