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시간부터 신의 이름으로 불린 단어(탄트라)
2002.10.05 15:06정우철
탄트라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의 이름이다. 신들이 인간을 아직 창조하지 않은 태고의 시간으로부터 신의 언어로 불리던 이름이다. 인간이 탄생되기 전부터 탄트라는 존재했으며 신관들의 전승과 그들이 보관한 자료를 뒤져봐도 탄트라가 창조된 기록은 볼 수 없다. 다만 탄트라는 신들에 의해 선택받은 세상이라는 것뿐이다.
한빛 소프트가 개발중인 온라인 게임
우리에게 한빛 소프트라는 이름은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을 유통하는 게임 유통사로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빛소프트의 자체 개발진이 온라인게임을 제작중에 있다. 그것이 바로 ‘탄트라’라는 이름의 온라인게임. 탄트라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태초의 시간을 말하며 동양권 문화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특히 고대 인도 신화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양의 9개 지역의 신화를 기본으로 방대한 내용의 스토리를 포함할 예정이다.
미리 엿보는 게임 시스템
탄트라에는 모두 8개의 종족이 등장한다. 이들은 프라나(흔히 기라고 알려져 있다)와 챠크라(기의 이동통로)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는 성장 시스템, 게임시작시 선택하는 신들의 대립구도에 따른 게이머의 대립구조와 이 대립에 의한 대규모 전투 시스템, 3가지의 엔딩으로 향하는 멀티엔딩 퀘스트 시스템이 등장한다. 특히 인도의 대표적 신분제도인 카스트 제도를 이용한 사회적 관계를 구성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게이머간 대립구조가 생성되는 관계로 같은 신을 섬기고 있는 게이머라면 자연스럽게 친밀한 커뮤니티가 생성될 수 있다. 이른바 국가와 국가간의 대결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처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기 때문이다.
등장하는 캐릭터는 어떤 모습인가
탄트라 세계에는 만다라 고원을 중심으로 8개 방향에 8개 부족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자연환경에서 살고 있으며 만다라 고원의 신의 문명을 기본으로 독자적인 문명을 발전시켰다. 즉 이들 8개 부족은 자신이 섬기는 신과 자연환경에 따라서 각기 특징적인 육체적 혹은 정신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라크샤사 부족의 경우 신이 창조한 육체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사고방식으로 방어구를 걸치는 것을 금기시 한다. 따라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지만 육체의 노출이 높고 방어구를 걸치지 않아서 적의 타격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근육을 키우는 것도 금기시해 체력이 약하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와 반대로 킨나라 부족은 사막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강한 힘을 바탕으로 강력한 방어구로 몸을 보호한다. 덕분에 공격력과 방어력의 경우 최강의 수준을 자랑하지만 속도는 매우 느린 특징을 갖는다. 이외에도 8종족은 자신의 몸을 이용하는 공격을 배제하고 정신적인 힘 즉 만트라를 이용한 공격을 중시하는 종족 등 개성만점의 캐릭터가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한빛 소프트가 개발중인 온라인 게임
우리에게 한빛 소프트라는 이름은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을 유통하는 게임 유통사로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빛소프트의 자체 개발진이 온라인게임을 제작중에 있다. 그것이 바로 ‘탄트라’라는 이름의 온라인게임. 탄트라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태초의 시간을 말하며 동양권 문화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특히 고대 인도 신화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양의 9개 지역의 신화를 기본으로 방대한 내용의 스토리를 포함할 예정이다.
미리 엿보는 게임 시스템
탄트라에는 모두 8개의 종족이 등장한다. 이들은 프라나(흔히 기라고 알려져 있다)와 챠크라(기의 이동통로)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는 성장 시스템, 게임시작시 선택하는 신들의 대립구도에 따른 게이머의 대립구조와 이 대립에 의한 대규모 전투 시스템, 3가지의 엔딩으로 향하는 멀티엔딩 퀘스트 시스템이 등장한다. 특히 인도의 대표적 신분제도인 카스트 제도를 이용한 사회적 관계를 구성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게이머간 대립구조가 생성되는 관계로 같은 신을 섬기고 있는 게이머라면 자연스럽게 친밀한 커뮤니티가 생성될 수 있다. 이른바 국가와 국가간의 대결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처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기 때문이다.
등장하는 캐릭터는 어떤 모습인가
탄트라 세계에는 만다라 고원을 중심으로 8개 방향에 8개 부족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자연환경에서 살고 있으며 만다라 고원의 신의 문명을 기본으로 독자적인 문명을 발전시켰다. 즉 이들 8개 부족은 자신이 섬기는 신과 자연환경에 따라서 각기 특징적인 육체적 혹은 정신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라크샤사 부족의 경우 신이 창조한 육체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사고방식으로 방어구를 걸치는 것을 금기시 한다. 따라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지만 육체의 노출이 높고 방어구를 걸치지 않아서 적의 타격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근육을 키우는 것도 금기시해 체력이 약하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와 반대로 킨나라 부족은 사막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강한 힘을 바탕으로 강력한 방어구로 몸을 보호한다. 덕분에 공격력과 방어력의 경우 최강의 수준을 자랑하지만 속도는 매우 느린 특징을 갖는다. 이외에도 8종족은 자신의 몸을 이용하는 공격을 배제하고 정신적인 힘 즉 만트라를 이용한 공격을 중시하는 종족 등 개성만점의 캐릭터가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